문화예술소식 932

2024 손현숙 콘서트 ‘니체와의 대화’ / 홍대클럽빵

2024 손현숙 콘서트 ‘니체와의 대화’   공연 제목 : 손현숙 콘서트 니체와의 대화 공연 장소 : 홍대클럽빵 ( 라이브 클럽 빵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12 지하1층 ( 서교동 327-18 ) 공연 일시 : 2024년 6월 25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티켓 예매 : 현장구입 40,000원 / 사전예매 35,000원 + 음료 예매 계좌 입금 : 카카오뱅크 / 3333 1675 88449※ 입금 후 문자 확인 -> 010-4559-3239 초대 손님 : 연영석 공연에 함께하는 사람들- 기타 고명원- 건반 장경아- 퍼커션 장석원 2024 손현숙 지역투어 콘서트- 6월 : 대구 너른비- 6월 : 서울 홍대 클럽빵- 7월 : 광주 카페 CM- 7월 : 울산 플러그인 손현숙 가수 페이스북https://..

문화예술소식 2024.05.28

세월호 참사 탄원서 서명 운동 / 5월 20일 오늘까지입니다!

세월호 참사 탄원서 서명 운동 / 5월 20일 오늘까지입니다!    사건번호 : 2022가단5231895 피고 : 1. 김석균, 2. 김수현, 3. 김문홍, 4. 이재두, 5. 대한민국  탄원인 :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시민  탄원 취지 : 피고들의 책임을 인정하는 정당한 판결을 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탄원 이유 :  존경하는 재판장 님, 저희는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있는 시민들입니다. 우리들은 그날을 한시도 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2014년 4월 16일 방송을 통해 세월호가 침몰하는 그 순간을 보며 세월호에 탄 모든 승객들이 한 명이라도 더 구출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국가의 부재로 인해 아까운 304명의 생명을 잃었습니다.  적극적인 구조를 방..

문화예술소식 2024.05.20

국회의원 윤미향 의정보고회 “걸어온 길, 나아갈 길”

국회의원 윤미향 의정보고회 “걸어온 길, 나아갈 길”   국회의원 윤미향 의정보고회 “걸어온 길, 나아갈 길” 안내* 일시 : 5월 10일(금) 오후 6시*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중계 : 유튜브 윤미향TV https://lrl.kr/kzE1* 문의 : 02)784-0790~2※ 국회 방문을 위한 신분증 지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6시, 국회의원 윤미향의 마지막 의정보고회 “걸어온 길, 나아갈 길”을 개최합니다. 지난 4년을 돌아보니, 역시 연대가 희망이었습니다. 21대 국회 임기 동안 희망의 날갯짓이 꺾이지 않았던 것은, 따뜻한 응원과 지지의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땅과 바다의 사람들, 산과 하늘의 생명들로 인해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문화예술소식 2024.05.10

416 세월호 합창단 두 번째 앨범 제작 텀블벅에 함께해 주세요.

416 세월호 합창단 두 번째 앨범 제작 텀블벅에 함께해 주세요. https://link.tumblbug.com/As04Q6LeEIb “손댈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 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지난해 국회에서 이태원참사 추모제가 있었고 그때 416 합창단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아픔을 아시는 분들이기에 노래를 잇지 못하고 흐느끼시며 우시던 모습에 저 역시 따라 울고 말았었더랬지요. 이렇게 앨범 활동도 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텀블벅 소식도 오늘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4월 23일까지 후원을 받고 있어서 아직 7일 정도 남았기에 프로젝트 후원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소개해 봅니다. 416합창단 2집 앨범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 노래할..

문화예술소식 2024.0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온라인 기억관에 함께해 주세요.

세월호 참사 10주기 온라인 기억관에 함께해 주세요. 세월호참사 10주기, ‘온라인 기억관’에 여러분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기억이 모여 커다란 연대의 메시지가 되고, 일상을 안전하게 만드는 힘이 됩니다. 4.16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304명을 기억하는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10년을 이어온 기억과 약속, 여러분의 기억과 행동으로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축적되는 메시지를 통해서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하고, 그 다짐과 약속들을 보존하겠습니다. 기억 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참사를 왜곡하는 글이나 정보, 저속한 표현, 특정 기관이나 단체, 개인의 비방, 정치적 목적 등의 댓글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https://416foundation.org/온라인-기..

문화예술소식 2024.04.05

영화 1980 텀블벅 후원에 함께 해주세요!!

영화 1980 텀블벅 후원에 함께 해주세요!! 12·12 군사반란 불과 5개월 후 세상이 무너지고 있었다. 평생 중국 음식점에 수타면을 뽑던 철수 할아버지는 1980년 5월 17일 드디어 자기만의 음식점을 오픈한다. 철수와 엄마, 아빠, 이모 그리고 새신랑이 될 삼촌과 예비 신부까지 철수네 대가족은 이제 행복한 꿈만 꾸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안녕하세요. 영화 ‘1980’ 팀입니다. 영화 1980은 ‘서울의 봄’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났던 12·12 군사반란을 막았다면 없었을 분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불과 5개월 만에 소시민들의 삶에 어떤 파장으로 등장하여 어떻게 망가지게 되는지 담아내며 끝없는 분노와 슬픔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의 봄’과 ‘1987’ 사이에서 가장 아픈 1980년..

문화예술소식 2024.03.02

한일장신대에서 심리상담학과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한일장신대에서 심리상담학과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한일장신대학교는 심리상담사 공부가 필요한 이에게 전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월요일 전일제반을 개설합니다. 나를 치유하고 타인을 치유하길 희망하는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모집대상 : 직장인 / 목회자 / 동문 / 관련 직종 종사자 및 희망자 * 전일제반 운영 - 월요일만 학교에 나와 수업 실시 (온라인 수업 병행) - 기존 재학생과 동일한 교육과정으로 생업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 기초부터 체계적인 교육과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인간의 마음 심리와 정신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배웁니다. *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진로설정 심리이론과 미술심리, 놀이치료 등 현장에서 창의적으로 적용하며 능동적인 활동이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여 다양한 분..

문화예술소식 2024.02.25

조민 재판 탄원서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조민 재판 탄원서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존경하는 재판장님. 저희는 지난 2019년부터 5년 동안 한국 사회에 공정과 상식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피고인 조민에게 사법부의 포용과 관용을 바라는 마음으로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피고인 조민은 입학사정관 제도가 도입된 이후 대학에 진학했고, 그 시기 학생들은 교과 외 자율적인 활동을 하며 미래를 위한 꿈을 키웠습니다. 정성평가 도입초기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온 과학고나 외고 같은 특목고가 유리했고, 교수 등의 전문직에 종사하는 부모가 많은 연유로 체험활동은 양적, 질적으로 평균 이상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시민들은 바로 이 점 때문에 특권이라 비난합니다. 하지만 사회적 성취에 따라 기회가 다른 것은, 아프지만 한국사회의 현실이라고 ..

문화예술소식 2024.02.01

서명운동 : 일본의 군마현은 강제 징용 조선인 추모비 해체를 중단하라!

서명운동 : 일본의 군마현은 강제 징용 조선인 추모비 해체를 중단하라!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 朝鮮人追悼碑 撤去反対!! 우리는 일본의 군마현 행정이 2004년부터 군마의 숲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제 강점기에 강제 징용된 6,000여명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일본의 시민단체가 세운 추모비를 철거하라는 명령을 철회할 것을 촉구합니다. 추모비 도는 위령비는 일본 전역에 150여개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아베 신조 정권에서부터 본격화된 일본의 강경 우익들의 ‘역사지우기’가 지방 차원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군마현의 추모비 앞면에는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조선인에 대해 크나큰 손해와 고통을 입힌 역사 사실을 깊이 새기고 진심으로 반성하며 과거를 잊지 말고 미래..

문화예술소식 2024.01.31

인권평화운동가 김복동 할머니 5주기 추모주간 캠페인

인권평화운동가 김복동 할머니 5주기 추모주간 캠페인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내 뒤를 따라” 김복동 할머님께서 돌아가신지 5주기가 되었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로 전쟁범죄의 참혹함을 몸소 겪으셨고, 인권평화운동가로 전쟁범죄의 책임을 물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으셨던 김복동 할머님. 김복동 할머님이 바랐던 세상은, ‘전쟁 없는 세상’, ‘차별 없는 세상’, ‘평화의 세상’이었습니다. 양력기일 1월 28일의 하루 전날인 1월 27일부터 음력기일 2월 2일(12.23)의 다음날인 2월 3일까지 할머님의 뜻을 기억하는 추모주간으로 삼고, 할머님과의 약속을 되새겨봅시다. “희망을 잡고 살아”, “내 뒤를 따라”라는 할머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오늘도 희망을 놓지 말고, 함께 꿈꾸고 행동합시다. 추모주..

문화예술소식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