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 평화센터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을 모집합니다.
기억하지 않으면 역사는 사라진다!
김복동 평화센터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을 모집합니다.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내 뒤를 따라”
“다시는 우리와 같은 피해자가 없어야 해요.”
“전쟁 없는 나라에서 후손들이 마음 놓고 살아가는 것이 나의 소원”
김복동 평화센터 건립 추진위원이 되어주세요!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이면서, 인권평화운동가로 살아온 김복동 할머님.
김복동의 희망을 기록하고 전시하며, 김복동의 평화를 기억하고 약속하는,
김복동 평화센터를 2024년 11월 4일 한신대학교 내에 건립할 예정입니다.
평화센터 건립을 위해 모금활동에 함께 해주세요.
개인 1만원, 단체 10만원 이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진위원으로 신청하신 이름은 김복동 평화센터 내 기념 동판으로 새겨 기록으로 남길 예정입니다.
회비 : 개인 1만원, 단체 10만원 이상 (센터 내 기념동판에 기록)
신청 사이트 링크 : https://m.site.naver.com/1rfGZ
일시후원계좌 : 국민은행 069101-04-240387 김복동의희망
문의 : 010-9893-1926 / 010-9243-8827 / hope_bokdong@naver.com
‘김복동의 희망’은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이며 인권평화운동가인 김복동 할머니의 삶과 뜻을 이어 받아 활동하는 단체 입니다.
특별히 할머니의 마지막 유지 중에 하나였던 “재일조선학교 지원을 나 대신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받아 안고, 할머니가 못 다하고 가신 그 희망을 우리 모두 ‘김복동’이 되어 실천해 나가는 단체입니다.
일본정부의 재일조선학교에 대한 차별과 탄압을 반대하고, 재일조선학교를 지원하며,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에게 김복동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미래 세대들에게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내 뒤를 따라” 하시던 할머니의 말씀을 앞으로의 활동으로 이어가려 합니다.
The Hope of Kim Bok-d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