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 사도광산의 조선인명부 공개를 요청하라!
서명요청
한국 정부는 일본의 미쓰비시골든사도가 숨기고 있는
사도광산의 조선인명부 공개를 요청하라!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둘러싸고 한국 정부의 굴욕 외교의 실상이 드러났습니다.
유네스코란 두 차례 세계대전을 반성하며 설립된 국제기구로서, “인간의 마음속에 평화의 방벽을 쌓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사도광산 신청서에 에도 시기만을 대상으로 삼아 세계에 유래 없는 금생산 신스템이라고 찬미했습니다. 하지만 사도광산 전체 역사에서 전쟁에 필요한 다양한 금속 생산을 위해 강제로 동원된 조선인들의 강제노동 사태는 외면해왔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러한 조선인 강제동원 사실을 외면한 채 일본 정부에 동조하였고 결국 사도광산이 세계유산에 등재되고 말았습니다.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가 이르면 9월에 사도광산 노동자 희생자 추도식을 개최를 약속했다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외교적 성과를 자찬하고 있습니다.
사도광산에 조선인이 1,500여 명이나 강제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니가타 현립 문서관에 소장된 1414번 자료 ‘반도 노무자 명부’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하지만 동원 숫자만 알려졌을 뿐, 니가타현과 사도광산 ‘미쓰비시골든사도’ 측은 이 자료의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추모할 희생자의 이름도 모른 채 추도식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한국 정부는 미쓰비시골든사도가 숨기고 있는 피해자 명부 제공을 일본 정부에 요청해야 합니다.
이에 민족문제연구소와 식민지역사박물관은 사도광산 강제동원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한국 정부에 사도광산 강제동원 조선인 명부 공개를 요청하라는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추도에 앞서 진실규명이 진정한 희생자 추모의 길입니다. 서명운동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국 정부는 사도광산의 조선인명부 공개를 요청하라!
서명에 함께 해주세요!
서명은 9월 12일 외교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서명 링크는 아래 구글폼 링크를 클릭하셔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forms.gle/uG1kCmySHcBkAL7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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