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소식

서울경마공원 전시작가공모 3인 초대전 서양화가 강양순의 힐링스페이스 외(윤귀화, 이목을)

조아진 2013. 8. 29. 18:38

 

 

행복배달부 서양화가 강양순의

힐링스페이스

Healing Space

 

서울경마공원 전시작가공모 3인 초대전

강양순 [시간과 공간 - Time & Space]

윤귀화 [HANI STORY]

이목을 [스마일 – 행복하다 ^^]

 

전시기간(date)

2013년 9월 5일(목) ~ 2013년 10월 13일(일)

 

장소(venue) 서울경마공원

경기도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107 해피빌 6F. 라운지

Happy Ville Lounge in the 6th floor, 107, Gyeongma

gongwon-daero, Gwacheon-si, Gyeonggi-do, Korea

Happy Ville Lobby (the ground floor),

The Lobby of the main building in Seoul Race Course

 

 

Greetings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을 만들겠습니다.

KRA1922년 조선경마구락부가 설립된 이래 공정한 경마 시행을 통해 국민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축산발전과 세수증대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2011<말산업육성법> 제정을 계기로 KRA는 말 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전문인력 양성, 승용마 보급 등 말 산업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KRA1등 사회공헌기업으로서 정서장애 청소년을 치유하는 KRA 승마힐링센터,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 설립, 장애청소년 창업 프로젝트 『꿈을 잡고(Job Go)』등을 사회공헌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마산업은 새로운 경쟁산업의 등장과 레저문화의 변화로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간 국내 경마산업의 성장을 이끌었던 KRA는 인구구조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 맞추어 국민행복을 위한 레저기업으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경마에 편중된 사업구조에서 탈피하고 KRA가 가진 인프라와 인력, 지식 자산을 활용하여 경마 외 수익 비중을 30%까지 대폭 확대할 것입니다. KRA의 사업다각화는 새로운 경영환경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고 말 산업의 재정적 발판을 든든히 할 것입니다.

 

KRA2022년 경마시행 100주년을 앞두고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KRA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상쾌한 가을녁에 2013 서울경마공원과 함께하는 3 Exhibition

시간과 공간, HANI STORY, 스마일 - 행복하다 ^^”의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馬사업과 藝의 만남이 아름다운 서울경마공원의 자연과 어우러져 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고 인간의 삶의 질을 선도하여, 문화 예술의 감성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며 馬사업의 창조경제를 지향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9월 한국마사회장 장 태 평

 

 

We will make the loved and trusty company.

The Korea Racing Authority (KRA) has provided the sound opportunity to make good use of Spare time for people by holding fair horse racing and has contributed to development of livestock production and increase in tax revenues since the Choseon Horse Racing Club was established in 1922.

 

And KRA has made efforts to build the horse industry infrastructure including training Professionals and supplying riding horses as the institute to lead the horse industry as the Horse Industry Promotion Act was enacted in 2011. Furthermore, KRA is promoting 『Job Go』, the foundation project for youth with disabilities as the project which focuses on contribution to the society by establishing the KRA Horse Riding Healing Center which cure youth with emotional disturbance and the social enterprise which employs vulnerable social groups as the No. 1 company to contribute to the society.

 

Now, the horse industry is at a turning point as new competitive industries appear and leisure culture is changed. KRA which led the growth of the Korean horse industry is seeking for new changes as the leisure company for happiness of people to meet composition of population and change of lifestyle. KRA will break from the business structure which focuses on horse racing and expand profits except it to 30% by utilizing its infrastructure, human resources, knowledge assets. Diversification of its business will enable it to continue to grow in the new management environment and strengthen financial footholds of the horse industry.

 

KRA is preparing its new 100 years which contributes to happiness of people having the 100th anniversary of horse racing in 2022 ahead.

 

It gets to exhibit 2013 3Exhibits with Seoul Race Course “Time and Space, HANI STORY, Smile - Happy ^^" in autumn that the fresh wind blows in the morning and evening.

 

KRA tries to improve the quality of customer service, lead the quality of human life, expect the emotional and positive on culture and art, and aim at the horse industry's creative economy as a meeting of the horse industry and art harmonizes with nature of Seoul Race Course.

 

Thank you very much

Sep. 2013 Chang, Taepyong

the CEO of the Korea Racing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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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양화가 강양순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직접 작업하는 장면과

더불어서 자막 설명 등을 통해

 

제 작품세계에 대한 설명을 해드릴까 합니다.

 

 

 

 

 

 

어려운 미술용어를 쓰거나

재료를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그저

제 마음으로부터 전달해 드리고자하는

감성을 받아 가시면 좋겠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여전히 공부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만

 

 

 

 

 

 

즐겁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작품의 주제는

시간과 공간의 흔적에서 찾습니다.

 

 

 

 

 

 

간단히 표현하자면

 

과거로부터의 모든 경험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길을 개척하는 것이며

 

 

 

 

 

 

현재의 삶을

긍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과거로부터의 모든 경험이란 

아름답고 행복했던 시절만이 아닌

 

 

 

 

 

 

고통스러웠던 기억까지도 마주하는

용감한 시선을 의미합니다.

 

 

 

 

 

 

아름다운 꽃이 필 때

그 꽃이 질 때

 

 

 

 

 

 

씨앗을 떨구고 싹을 틔워

다시 열매를 맺기까지

 

매순간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들은 흔히들 옛날이 좋았다고 합니다.

 

 

 

 

 

 

화려하거나

아름다웠던 순간만을

기억하려 애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늘 불만족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돌이켜보고, 생각을 바꿔보면

 

우리는 참으로

괜찮게들 살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고꾸라졌다면

뒤로 머리가 깨지지 않은 것에 감사하고

 

 

 

 

 

 

땡볕아래 섰더라도

나무의 그늘에 기대설 수 있는 것이

감사한 것입니다.

 

 

 

 

 

 

제 작품의 시간과 공간이란

바로 현재를 긍정하는 힘입니다.

 

 

 

 

 

 

항상 좋은 날만 계속되는 것도 아니고

늘 궂은 일만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마음에 아주 조그만 것이라도 

감사할 수 있는 무엇을 찾기만 한다면

 

오늘도 꽤나 좋은 날이 되는 것입니다.

 

 

 

 

 

 

한편 감사하는 마음은

사람들 사이에서 꾸준히 순환되며

전도되는 습성이 있습니다.

 

 

 

 

 

 

몇 해 전 서울아산병원에서 자선판매전을 하며

 

암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 중인 환자분과

긴 대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평생을 살아오면서 그저 그림이란

사치품이려니하고 살아오셨다는 분이

 

 

 

 

 

 

제 그림을 보는 순간

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이 평안해지며

 

수술을 받을 용기가 생긴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반대로 오히려 저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힘이 나고 기운이 났습니다.

 

 

 

 

 

 

마음이 밝음으로 가득차며

행복한 마음에 절로 미소가 지어 집니다.

 

 

 

 

 

 

저 또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아픔들을 겪어왔습니다.

 

 

 

 

 

 

그러나 깨달음이란

아주 가까이 있다는 것을 지금은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 문을 잠그지 마시고

열린 마음으로, 열린 생각으로

 

 

잠시 눈과 귀를 열고 아무 생각없이

작품을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제 행복의 기운을 그저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이 서 계신 바로 이 공간이

치유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마음의 평화와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감사합니다.

 

 

 

 

[About Works]

 

 

 

작가 노트 Artist’s note

 

시간과 공간에 대한 테마는 역사에 대한 기억을 향수하며

더불어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정서적 해방감을 찾는 것에 있다.

 

어제에 대한 기억들은 좋건, 싫건

오늘의 나를 만들고 지금의 사람들을 있도록 한 근본이다.

쉴 새 없이 스쳐가 버리는 시간들은 그래서 항상 안타깝고 애처롭다.

 

시간과 공간 연작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얻고자 한 것은

시간과 공간의 재해석을 통해 표현된 작품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떠한 감정을 공유하게 될 것 인가였다.

이것은 Sign과 같은 것으로

그림이 표상하는 것 그 이상의 정신적 교류를 의미한다.

 

아직도 어렴풋하기는 하지만

매 작품마다 이전보다 더 궁극적 목표에 다가가고 있음을 확신한다.

 

음악이 그림이 되고 시가 그림이 되고

영감을 주는 모든 것들이 그림이 된다.

느낌을 주는 모든 것이 그림이다.

 

형태와 소재의 집착에서 자유로워지는 순간

백색의 캔버스가 두려움과 모호함이 아닌 설렘의 시간이 된다.

 

우리 인생의 캔버스가 무엇으로 채워져 가든

그것은 각자가 짊어져야 할 소중한 기억일 것이다.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되묻는다.

누구를 그리고 무엇을 위하여 그림을 그리는 것인가?

 

시간을 거슬러 오래된 기억을 끄집어내거나

혹은 시간을 앞질러 새로운 것을 품어보는 것.

 

공간을 해체하고 재구성하여

나만의 시간과 공간으로 완성시키는 것.

 

그것 자체는 지금까지 해왔듯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동일할 것이다. ‘내’가 ‘나만의 작품’을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해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의 논의에서 우리는 간혹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어쩌면 작품의

본질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나는 과연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작품을 하려는 것인가 하는 점이다.

 

, 마음가짐의 문제, 끝없이 질문하고 연구하고

작품활동을 지속시켜가면서 찾아 가야 할 답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쩌면 그 답은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저 우주에서 빗어진 원주율처럼 끝을 알 수 없는

끊임없는 질문들만 남게 된다.

 

그림을 그리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만큼은

예술성과 대중성의 외줄타기와 무관하게

내 사유의 시간을 지속시킨다.

 

그것이 내가 처음 붓을 잡았던 초심의 긴장감과

중년의 열정이 아닐까?

 

 

The theme about time and space is enjoy memories about history and the sense of emotional freedom of people who live in present time.

 

Memories of yesterday are the root which makes who I am now whether they are good or not. It's always sad and pitiful because of time which constantly goes by.

 

The series of time and space ultimately tried to get how you feel and share through the works which were expressed through reinterpretation of time and space.

This is like signs. It means mental exchange beyond paintings' representation.

 

It is not clear still now. But I am sure that each work gets closer to my ultimate goal. Music becomes a painting, a poet does a painting, and all the things that inspire me become paintings. All the things Which make me feel are paintings.

 

A white canvas becomes time which was space that my heart fluttered, not fear and ambiguity at the moment I free from obsession over forms and materials. Canvases of our lives will be our precious memories that we should bear whatever they are filled with. In the end, I ask myself this question going back to square one.

 

who and what do I paint pictures for? tracing back old memories backwards through time or bearing new things by getting far ahead of time.

 

completing my own time and space by deconstructing and reconstituting it. They will be the same in my journey of the future as I had done like that.

It is important for me to express my own works with my own ways. We are sometimes missing an important thing in discussion of a chicken-and-egg situation. The thing which should be put before essence of the works is what and how I think of when I try to make works.

 

That is, they are my answers that I should find as I ask myself questions endlessly about my attitude of mind, study my works, and continue my work activities.

In that sense, I think that I should make the answers, not finding them.

The endless questions that you cannot know the end are left like circular constant made by the universe.

 

Time and space that I draw pictures only continue time of my thought regardless of tightrope walking of artistry and popular appeal. Is it tension of my original intention that I first gripped a brush and middle-aged passion?

 

 

[Art Work Gallery]

Korea Fine Art Artist

Kang Yang-soon 

 

시간과 공간_90.9 x 72.7cm_mixed media_2013

 

 

       

 

 

시간과 공간_53 x 45.5cm_mixed media_2013

 

     

 

 

 

시간과 공간_53 x 40.9cm_mixed media_2013

 

  

   

 

 

 

 

시간과 공간_72.7 x 53cm_mixed media_2013

 

 

   

 

 

 

 

시간과 공간_65.1 x 53cm_mixed media_2013

 

   

 

 

 

 

 

 

시간과 공간_53 x 45.5cm_mixed media_2013

 

 

   

 

 

 

 

 

시간과 공간_53 x 40.9cm_mixed media_2013

 

 

   

 

 

 

 

 

시간과 공간_90.9 x 72.7cm_mixed media_2012

 

 

   

 

 

 

 

 

시간과 공간_80.3 x 65.1cm_mixed media_2012

 

 

   

 

 

 

 

시간과 공간_161 x 62cm_mixed media_2010

 

 

   

 

 

 

 

시간과 공간_100 x 55cm_mixed media_2010

 

 

 

   

 

 

 

 

시간과 공간_116.8 x 91cm_mixed media_2008

 

 

 

 

 

 

 

 

 

시간과 공간_60.6 x 60.6cm_mixed media_2008

 

 

 

 

 

 

 

 

 

시간과 공간_72.7 x 72.7cm_mixed media_2008

 

 

 

 

 

 

 

 

 

시간과 공간_60.6 x 60.6cm_mixed media_2008

 

 

 

 

 

 

 

 

 

시간과 공간_20S_mixed media_2008

 

 

   

 

 

 

 

Time & Space_90.9 x 65.1cm_mixed media_2007

 

 

 

 

[Artist Profile]

Korea Fine Art Artist

Kang Yang-soon

 

호남대학교 미술학과졸업

현. (사)한국미술협회 이사, (사)한국수채화협회 이사, 도시문화공공예술협회 이사, 송파미술가협회, 인사동 475번지, 송파실벗뜨락 서양화반 강사

 

입상

행주미술대전 대상

나혜석 미술대전 우수상, 구상전 특선, 입선 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입선 4회

미술세계 대상전 특선, 한국수채화협회 공모 특별상 및 특선 수상 외 다수

 

개인전 20회

2013 제20회 논현아트 갤러리 초대개인전

2013 제19회 송파여성문화회관 실벗뜨락 갤러리 초대개인전

2012 제18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010 제17회 세종문화회관

2010 제16회 갤러리샘 (서울)

2010 제15회 서울미술관

2009 제14회 1부 세종문화회관 본관 미술관 (4.9~4.14)

2009 제14회 2부 송파구청 미술관 초대 개인전 (4.25~5.23)

2008 제13회 조선일보 미술관

2007 제12회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007 제11회 예술의 전당

2006 제10회 Japan NOA Gallery

2006 제9회 서울아산병원 갤러리

2005 제8회 세종문화회관 본관 미술관

2005 제7회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

2004 제6회 단성 갤러리

2003 제5회 이형 갤러리

2003 제4회 마이데이 갤러리

2002 제3회 중앙병원 갤러리

2001 제2회 예가족 갤러리

2001 제1회 대림아트 갤러리

 

초대전 및 단체전 1990~2013

서울경마공원 전시작가공모 3인초대전 (서울경마공원)

새로운 천년전 (공평갤러리, 롯데 백화점)

한일 창작교류전 (예술의 전당)/ (주한일본 대사관)

Water Color Festival (세종문화회관)

대한민국 청년작가 예술축전 (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미술축전 (예술의 전당)

한.미동맹 50주년 기념초대전 (뉴욕.워싱턴)

한국,터키 현대미술교류전 (터키)

100인의 유명작가아트페어 (롯데화랑) 외 150여회

 

심사 / 운영위원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한국수채화협회공모전 심사위원

평화통일미술대전 심사위원, 전국회룡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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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표현합니다

스토리텔링 미술교육

방문미술

 

1시간 테스트 수업신청(무료)

전국대표번호 : 1644-5672

 

수업문의 및 교사지원

홈페이지 : www.grimsam.com

이메일 : cajm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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