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ento mori

승일희망재단과 함께하는 아티스트챌린지

조아진 2018. 8. 24. 21:43


승일희망재단과 함께하는 아티스트챌린지


안녕하세요. 조아진입니다.

배수영 작가 (@sueong_artist)의 추천으로 #승일희망재단 과 함께하는 #아티스트챌린지 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희망을 주제로 하는 이 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병원 건립을 응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많은 아티스트 분들의 참여를 통해 이 귀한 캠페인이 널리 알려지길 희망합니다.

 

이어서 해주실 작가분들은

조국현 작가님 @jogughyeon8329

강양순 작가님 @kang_yangsoon

최정민 작가님 @choe_jeong_min

 

세 분입니다. 지목되신 작가분들은 48시간 이내에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본인의 작품과 다음 도전을 이어나갈 3인을 선정하시면 됩니다.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전문병원 건립에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원래는 희망을 소재로 한 작품을 올려야겠지만...

희망을 소재로 한 작품이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관계로...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을 대신 올립니다.

 




Aritst / 조아진 / CHO Ahjin

Title / Love Study

Size / 65.1 x 90.1cm

Material / mixed media on canvas

Creation Date / 2018.05.23

 

 

* 승일희망재단 / www.sihope.or.kr/

승일희망재단은 박승일, 션이 공동대표로 있는 단체로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환우와 가정을 위한 실제적 지원, 즐겁고 재미있는 기부 문화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전 모비스 최연소 코치였던 루게릭병 환우 박승일은 2002년 루게릭병 발병 직후부터 지금까지 단 하나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종 매스컴과 눈으로 쓴 책 <눈으로 희망을 쓰다>를 통해 루게릭병의 심각성을 세상에 알리고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 루게릭병 /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ALS)은 퇴행성 신경질환으로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희귀질환입니다. 대뇌 및 척수의 운동신경원이 선택적으로 파괴되기 때문에 '운동신경원 질환'이라고도 합니다. 일명 '루게릭병'이라고도 하는데 루게릭은 2,130개의 연속게임 기록을 보유한 야구선수로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진단을 받은 후 2년 뒤 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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