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사능 5

조아진 / 2023 게르니카 : 바다 그리고 지구 / 97 x 162.2cm / digital painting / 2023

조아진 / 2023 게르니카 : 바다 그리고 지구 / 97 x 162.2cm / digital painting / 2023 100년 전 일본의 간토대지진 당시 일본 정부는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렸고 이로 인하여 무수히 많은 민간인 (조선인, 중국인, 일본인)들이 일본 정부의 군인, 경찰, 자경단들에게 학살당했다. 그리고 2023년 현재. 일본 정부는 100년 전 그때와 똑같이 그리고 전쟁범죄 국가로서의 반성이나 양심의 가책도 없이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상대로 인질극과 학살극을 벌이고 있다. 일본 정부는 IAEA를 돈으로 매수하여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에 오염된 물을 안전한 처리수라 부르며 세계의 시민들을 기만했고 방사능 오염수를 매일 500톤씩 30년에 걸쳐 바다에 투기하는 ..

Comics/Cartoon 2023.09.28

후쿠시마 원전 핵오염수를 24일날 방류한다고라?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24일날 방류한다고라? 내가 일본 전시 다녀와서 밀린 일들 처리하느라 새로 작품을 그릴 시간이나 에너지가 없는 관계로 그동안 그렸던 그림으로 분노를 쏟아내 본다. 이것만은 막아야한다며 그토록 열심히 서명하고 글 올리고 그림을 그렸건만... 아마도 2023년 8월 24일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이 돌연변이를 잉태하기 시작한 첫 날이 될 것이 분명하다. 한미일 삼각동맹? 스스로 이익 범죄를 저지르며 싼 똥을 남 탓이나 하며 은폐, 조작, 기만하는 것들. 언제나 머저리들이 싼 똥은 의식 있는 민주시민들이 수습해왔으나 이번에 바다에 쌀 똥은 너무나 오랜 기간 동안 엄청난 양을 쌀 예정이라 되돌릴 수 없다.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전쟁범죄를 저지른 것도 모자라 천인공노할 생체실험까지 저지른 일본의..

Comics/Cartoon 2023.08.22

조아진 / Reflection / 90.9 x 72.7cm / digital painting / 2023

조아진 / Reflection / 90.9 x 72.7cm / digital painting / 2023 Artist / 조아진 / Ah-jin CHO / 趙兒進 Title / Reflection Size / 90.9 x 72.7cm Material / digital painting Creation Date / 20230702 Contact / cajme77@hanmail.net #후쿠시마원전사고 #후쿠시마방사능 #후쿠시마방사능오염수 #후쿠시마핵오염수 #일본원전사고 #일본방사능 #일본방사능오염수 #일본핵오염수 #조아진 #조아진작가 #Fukushima #FukushimaNuclearDisaster #FukushimaNuclearWater #바다오염 #환경오염 #Japan #JapanNuclearDisast..

Comics/Cartoon 2023.07.02

비빔국수를 먹으며 멸치국수를 떠올리다.

비빔국수를 먹으며 멸치국수를 떠올리다. 야근 후 집에 돌아오니 어머니께서 고봉 비빔국수를 만들어 주셨다. 맛나게 먹으며 휴대폰으로 뉴스를 훑어보는데 후쿠시마 세슘우럭 소식이 올라와 있길래 클릭을 했다. 기사에 따르면 방사능 오염 물고기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바다에 그물망을 설치하겠단다.. 그럼 우럭은 그렇다치고 멸치 같이 작은 물고기들은? 치어들은? 그들이 양식으로 삼는 플랑크톤 같은 애들과 또 플랑크톤이 양식으로 삼는 더 작은 생물들은? 넌센스다. 후쿠시마 핵오염수가 방류되면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아주 미생물들은 플랑크톤의 먹이로, 플랑크톤은 작고 큰 물고기들의 먹이로 그리고 그 물고기를 잡아먹는 인간들에게까지.. 세슘우럭이 아니라 세슘인간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Memento mori 2023.06.27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무단 해양투기를 반대한다!! / 으악! 내 허리!!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무단 해양투기를 반대한다!! / 으악! 내 허리!! 어제 교재 12종과 전시도록, 엽서 6종이 다마스 퀵으로 몽땅 배송이 와서 박스 짐을 나르던 중 허리를 삐끗했다. 딱히 무리한 동작을 하질 않았고 살짝 삐끗한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상태가 안 좋아지더니 밤엔 움직일 때마다 엄청난 통증이... 으악!! 침대에 누워서도 허리 때문에 몸을 뒤척이질 못해 잠자리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고 당장 다음 주 목요일에 아트페어 전시 때문에 디피를 가야 하는 상황이라 결국 병원 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 내가 큰 맘 먹고 (몸 상태가 좀 빨리 좋아지길 바라며) 어머니가 자주 애용하시는 한의원엘 가기로 했다. (서양 의학 하는 히포크라테스의 배신자들은 지금도 불신 중) 침대에..

Memento mori 202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