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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유가족에게 편지쓰기에 동참해 주세요.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유가족에게 편지쓰기에 동참해 주세요. 길 잃은 별들의 길을 잇는 편지 쓰기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유가족들에게 편지를 쓰는 추모행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작성하시면 자동으로 전달이 되며 10월 29일 유가족들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https://smore.im/form/Ye2LP4cM3n 길 잃은 별들의 길을 잇는 편지 쓰기 이태원 참사 1주기, 유가족에게 편지를 보내주세요 smore.im 기억은 힘이 세지! 때때로 기억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올해 세월호 9주기 추모 전시를 국회의원 회관 로비와 문래동 아트필드 (연장 전시) 갤러리에서 하며 저는 두 작품을 냈었습니다. 한 점은 ‘중천 9 : 슬픈 ..

문화예술소식 2023.10.24

조아진 / 하얀 나비 / 90.9 x 72.7cm / digital painting / 2023

조아진 / 하얀 나비 / 90.9 x 72.7cm / digital painting / 2023 2022년 10월 29일 그리고 2023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작품 October 29, 2022 and October 29, 2023. 1st Anniversary of Itaewon Disaster Remembrance Works Artist : 조아진 / Ah-jin CHO / 趙兒進 Title : 하얀 나비 / White Butterfly Size : 90.9 x 72.7cm Material : digital painting Creation Date : 20231008 Contact / cajme77@hanmail.net Art works ⓒ Ah-jin CHO #하얀나비 #이태원..

Comics/Cartoon 2023.10.08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 추진위원으로 가입해 주세요.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 추진위원으로 가입해 주세요. 다시, 별들이 옵니다. 10.29 이태원 참사로 하늘의 별이 된 159명의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그 가족들과 그리고 수많은 생존 피해자들과 손잡고 같이 진실을 찾아 나아갑시다!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 - 개최 일시 : 2023년 10월 29일 일요일 오후 5시 - 개최 장소 : 서울광장 앞 세종대로 ※ 오후 1시 59분부터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4대 종단 기도회 및 시청분향소로 출발하는 행진이 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 추진위원 가입방법 - 추진위원 모집기간 : 2023년 10월 29일 일요일 자정까지 - 가입비 1만원 이상 납부하면 추진위원 자동가입 - 입금계좌 : 카카오뱅크 / ..

문화예술소식 2023.09.19

[연명요청]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2차 가해’ 막기 위한 긴급 탄원 / 1월 13일 금요일 자정 까지!!

[연명요청]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2차 가해’ 막기 위한 긴급 탄원 / 1월 13일 금요일 자정 까지!! 연명요청 구글폼 바로가기 링크입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q6u_iNEwnTktrekJgBcIud2mkX9NQ7NzLe_hWNeQ7SFlP8g/viewform '10. 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2차 가해’ 신자유연대와 김상진에 대한 접근금지가처분 인용촉구 탄원서 사건번호: 서울서부지방법원 2022카합50658 사건명: 접근금지가처분 존경하는 재판관님. 저희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기억하기 위해 분향소를 방문한 시민들입니다. 저희는 10. 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시민들의 온전한 추모를 방해하고, 모..

Memento mori 2023.01.13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그동안 일 때문에 바빠서 못 가다가 드디어 시간을 냈다. 오늘은 무려 어머니와 함께!! 한파를 뚫고 집을 나섰는데 어무이가 감기 몸살이라도 걸리실까봐 조심스럽긴 했지만 오히려 어머니께서 꼭 추모를 하고 싶어하셨기에 그동안 찾아가지 못했던 곳을 모두 찾았다. 길동에서 오후 2시부터 집을 나서서 지하철로 처음 간 곳은 이태원역 1번 출구였다. 오르는 계단에서부터 추모의 흔적들이 가득했다. 천천히 계단을 오르며 메모된 글들을 읽으니 한걸음 한걸음이 무거워진다. 1번 출구를 나서자마자 참사 현장으로 알려진 바로 그 언덕 골목이 보였다. 생각보다 짧았고 비좁았으며 가파른 언덕길이었다. 골모길로 들어서는 입구 한켠에선 삼천배를 올리시는 불교신자 세 분이 계셨고 저멀리 언덕길 너머에선..

Memento mori 202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