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소식

‘9.5.9 문화 복덕방'전 오픈 스튜디오 개최 구로디지털단지 내 토카예술공장

조아진 2013. 11. 4. 19:00

 

구로디지털단지 내 토카예술공장

‘9.5.9 문화 복덕방'전 오픈 스튜디오 개최 

 

2013.11.05(화) - 11.09(토) 11am~8pm

오프닝 리셉션 11.05(화) 6pm

 

2013년 11월 5일 부터 9일까지 5일간 구로디지털단지 내 위치한 토카예술공장에서 젊은 예술가들의 작업공간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토카예술공장은 작품 전시회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기업인과 직장인,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문화를 제공하는 문화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토카예술공장은 11여명의 작가들이 한 장소에 모여 개별적인 공간에서 작품활동을 하며 자립형 수익 모델로 공간을 재창출하는 신개념 예술공장 문화프로젝트이다. 이들은 수많은 직장인들이 호흡하는 구로디지털단지 내 오래되고 볼 품 없는 옛 공장건물을 찾아, 젊고 역량 있는 유망작가들이 ‘9.5.9 Artists’(구로구 예술가)라는 이름으로 작년에 첫 걸음을 띄었다. 금번 기획은 서울문화재단과 (주)한모기술이 『메세나 지원사업』 으로 ‘9.5.9 문화 복덕방’전 이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토카예술공장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

 

직장인이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일터이다. 서울디지털단지에만 1만2천여 개의 기업체와 13만 명의 직장인들이 빡빡한 근로여건 속에서도 힘써 일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단지에 예술이 흐르게 된다면 어떤 풍경일까? 일터에서 예술을 만나는 순간들이 근로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러한 질문아래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일터에 활력을 더하고자 예술과 기, 예술과 직장인, 예술과 공간 의 만남을 주선하는 문화중개소로서 역할을 감당하고자 오픈스튜디오가 기획되었다.

본 행사인 입주작가들의 오픈 스튜디오는 100여 평 남짓 되는 오래된 건물에 10개의 독립적 공간이 있으며, 11명의 입주작가들과 6명의 초대작가들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평면, 입체, 미디어 아트, 사진, 설치 작품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품으로 선보이게 된다.

 

오프닝 행사로는 ‘전자 바이올린, 재즈 밴드, 성악등 3팀의 축하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고 단편영화상영, ‘짝’ 프로젝트, 경품추첨, 아트마켓, 음식 파티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하여 직장인과 지역주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함과 동시에 문화 평준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예술 공간으로 재창출되는 문화행사이다.

 

토카아트는 이러한 문화행사들을 통해 기업 및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불러일으키는 역할과 더불어 예술과 기업, 예술과 직장인, 예술과 단지환경이 함께 되살아 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산업도시로, 기업은 물질적 가치를 높이고, 직장인은 정서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간 창출을 의도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인과 직장인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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