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식

수필가 황태영 출판기념 10인의 아티스트와 갤러리 구하가 함께하는 초대전 ‘대숲은 바람을 잡지 않는다’展

조아진 2014. 3. 3. 18:08

수필가 황태영 출판기념 10인의 아티스트와 갤러리 구하가 함께하는 초대전

‘대숲은 바람을 잡지 않는다’展

    

 

황태영님의 수필집 ‘대숲은 바람을 잡지 않는다’ 출판을 기념하며 수필집 글을 소재로 한 작품 30여 점이 갤러리 구하에서 기획 전시회로 개최됩니다. 십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삽화가로 참여한 이번 전시에는 약 9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신사역에 위치한 갤러리 구하에는 다이닝 바 부엌이 함께하는 장소로서 맛있고 품격있는 음식과 음악과 미술이 공존하는 감성공간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와 '서로'에게 집중해 볼 수 있는 갤러리 구하에서 함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시제목: 수필가 황태영 출판기념 기획전 ‘대숲은 바람을 잡지 않는다’전

참여작가: 강희선, 고예원, 김양미, 박은순, 변해정, 이순례, 정정수, 조국현, 조아진, 황규례

전시공간: 갤러리 구하 & 다이닝 바 부엌

서울 강남구 논현동 12번지 만나빌딩 1층 / Tel. 02-3448-5005

지하철 3호선 신사역 1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11시. / 점심 및 저녁식사 가능

전시기간: 2014년 3월 3일 월요일 ~ 3월 15일 토요일

 

전시작가 작품

강희선 [KANG, Hee-seon]

   

 

 

원광대학교 졸업, 제9, 10회 일본 신전미술협회전 입상, 미술인 Fantasy 회원

E-mail: someday3707@naver.com

 

 

 

고예원 [KO, Ye-won]

    

 

공주대학교 졸업, 일러스트 프리랜서, 미술인 Fantasy 회원

E-mail: dropbydrop@naver.com

 

 

 

김양미 [KIM, Yang-mi]

    

 

개인전 5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특선, 송파미술가협회 재무

E-mail: didal0220@hanmail.net

 

 

 

박은순 [PARK, Eun-soon]

    

 

제10회 일본 신전미술협회전 입상, 제19회 전국행주미술대전 입상, 미술인 Fantasy 회원

E-mail: pes6328004@korea.kr

 

 

 

이순례 [LEE, Soon-rye]

    

 

제6, 7, 9회 국제미술교류전 입상, 제27회 춘향미술대전 입상, 제19회 전국행주미술대전 입상

E-mail: lsr519@korea.kr

 

 

 

조국현 [CHO, Guk-hyun]

    

 

개인전 25회(한국, 프랑스, 일본, 중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36회, 도시문화공공예술협회 회장, 송파미술가협회 회장,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대의원

E-mail: cajme55@hanmail.net

 

 

 

조아진 [JO, Ah-jin]

    

 

상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부 애니메이션전공 졸업, 방문미술 그림샘 대표, 한국미술협회 회원

E-mail: cajme77@hanmail.net

 

 

 

황규례 [HWANG, Gyu-rye]

    

 

원광보건대학 졸업, 미술인 Fantasy 회원

E-mail: gyurye@korea.kr

 

 

 

추천사

 

서울시장 박원순

황태영 작가와는 실크로드 기행, 산행, 연탄 나눔, 각종 문화탐방 등을 같이했다. 그의 글에서는 사람 냄새가 난다. 벌써 여러 권의 책을 내었지만 그의 글은 변함이 없다. 그의 책에는 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편지지가 있다. 초콜릿이나 사탕보다는 이러한 북레터를 주고받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막힌 관계가 있다면 황태영 작가의 글을 손으로 쓴 편지 한 통을 보내보시기를 권한다.

 

MBC 앵커 황헌

황태영의 글은 쉽다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다. 메시지는 명료하되 의미는 심중하다. ‘천만 냥을 주고 이웃을 산다’는 그의 글이 의미하듯, 황태영 작가는 내겐 무언의 무게로 다가오는 영원한 동생이자 벗이다. 이젠 그가 유년기 집안 이웃을 넘어 마음의 이웃으로 남아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좋은 글과 좋은 인연으로 오래오래 곁에 있기를 소망한다.

 

출판사: 북오아시스 / 도서구입문의 (Tel. 02-737-2122)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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