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식

강양순 2009 제14회 개인 순회전 2부 송파구청 내 갤러리 <2009. 4. 24 (토) ~ 5. 22 (금)>

조아진 2009. 4. 25. 07:09

 

 

NOTICE

강양순 작가님의 제14회 개인순회전 2부가 송파구청 내 갤러리에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됩니다.

공공기관 사정상 주말(토,일)엔 오픈되지 않으며, 평일 오전부터 저녁6시까지가 오픈시간이 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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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양 순

Artist Kang, Yang-soon 2009 14th Solo Exhibition

 

 

시간과 공간

Time and Space

 

1부 : 세종문화회관 본관 미술관

전시일정 | 2009. 4. 9 (Thu) ~ 4. 14 (Tue)

Opening | 2009. 4. 9     P.M. 6:0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81-3번지

 

2부 : 송파구청 내 갤러리 초대전

전시일정 | 2009. 4. 24 (Sat) ~ 5. 22 (Fri)

Opening | 2009. 4. 27(Mon)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26(신천동 29-5)
02-410-3114

  

[ Kang, Yang-soon / 2008_Time & Space_145.5 x 112.1_80F_Mixed Media ]

 

 

 

Gwanghwamoon International Art Festival

제5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Potential Visual, The third Place

잠재된 시각 _ 세 개의 시선

 

1부 | 초대일시_ 4. 9  PM 6:00    오프닝 퍼포먼스_PM 5:00

2부 | 초대일시_ 4. 15  PM 6:00    리홍제 퍼포먼스_PM 5:00

 

서울展 | 1부 2009. 4. 9. - 4. 14,   2부 2009. 4. 15 - 4. 21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전관

미국展 | 2009. 6. 6 - 6. 27   LA ASTO Muxeum of Art

중국展 | 2009. 9   北京美林藝海國際美術有限公司

 

 

 

[ Kang, Yang-soon / 2008_Time & Space_72.7 x 72.7_60S_Mixed Media ]

 

 

 

 

‘바보’라고 부르고 있습니까?

[ 예술평론, 그림마켓 대표 Jin-Ohng ]

“모든 예술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또한 그것은 예술가에게 더 없는 위안이 된다.” [헤르만 헤세, 1877~1962, 독일 (Hesse, Hermann)]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화가이기도 했던 헤르만 헤세의 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예술관과 가장 잘 부합하는 작가의 작품이 있습니다.

삶을 사랑하고 평안과 기쁨과 그리고 사랑을 전하기 위해 시간과 공간을 테마로 작품을 그려온 작가 강양순.

그녀는 예술은 인생과 함께 가는 것이며, 각자의 고된 삶 속에서도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고전주의부터 팝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사조와 표현방식은

서로 다른 가치관과 주장의 대립으로 거듭되어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있는 그대로의 것의 철학적 접근법이나

작가 고유의 미학적 환상에 대한 표현이나 모두 예술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우리의 삶과 함께 해 왔습니다.

인간이 살아온 역사가 곧 문화 그리고 예술이며, 예술이 곧 인생인 것입니다.

 

 이러한 대립의 구도 속에서 평안을 말하고 행복을 찾으며 사랑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을

우리들은 흔히들 ‘바보’라고들 합니다. 먹고 마시고 입기도 힘든 세상에 “한 사람의 작가가 아닌 인간으로써

다른 사람의 아픔을 알아주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사람. 그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면

혹자는 코웃음을 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내면의 깊숙한 곳에서는 누군가 날 알아주고, 안아주고,

위로해 줄 그런 사람을 기다린 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철없던 어린 시절이 있고 항상

그 옆에 계시던 어머니의 존재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습니까? 누군가 소중한 이를 위해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던 어머니를 우리는 ‘바보’라고 부르고 있습니까?
 
 어머니의 품속에서 잠든 아기는 때로는 마치 시간이 정지된 것 같은 영원의 포근함을,

때로는 원색적이면서도 환상적인 꿈을 그리고 때로는 사랑하는 이와의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 안에서면 무엇이든 가능했고 무엇이든 꿈 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강양순 작가의 작품이 14회의 개인전을 맞아

 우리에게 두 팔을 벌리고 있습니다. 때로는 정물화 속의 꽃처럼, 때로는 초목이 우거진 숲 속의 낙타처럼

그리고 서로 얼굴을 부비며 사랑을 속삭이는 말들처럼. 그녀의 작품 속에서라면 우리는 꿈 꿀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시인은 한 단어, 한 문장을 완성하기위해 온 방에 구겨진 낱말들의 시체가 산을 이룰 때까지 밤을 지새운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 탄생되기 위해 흘려진 땀과 눈물과 정신적 고뇌의 흔적을 우리는 그녀의 작품에서 고스란히 접할 수 있습니다.

작품의 마띠에르(Matiere)가 그림의 입체감과 재질감을 살려줌과 동시에 필요 이상의 기교의 선을 넘지 않는 중용의 미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녀의 초기작에서 느껴지던 마띠에르가 동서양의 조화에 있어서의 표현 방식의 한 가지 였다면,

이번 작품에서의 마띠에르는 그것을 넘어서 이미 그곳에 있어야만 될 작품 구성의 중요한 뼈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구적 표현방식과 동양적, 특히 한국적 정서를 함께 아울러 독특하고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던 기존작품이

사람들에게 중후함을 전달하는 아버지의 향기를 간직하고 있었다면, 이번 작품은 앞서 언급했던 어머니의 색깔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혀주는 초록의 숲 그리고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각기 다른 동물들의

시선들은 평안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도 어린 소녀의 시절이 있었음을 우리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원색적이고도 생동감 있는 소녀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공작새들의 경쾌함과 시선을 잡아끄는 붉은 홍조와 홍화는

지난 젊음의 시간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를 머금게 하는 원초적인 힘이 작가가 선택한

그 색감에서 비롯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 주목할 것은 특정한 재료에 얽매이지 않는 강한 실험정신에 있습니다.

 

 수 십 년간 붓을 들어왔으면서도 그녀의 작품에서는 늘 새로운 기법이 시도되고 도전되어져 왔습니다.

한지와 아크릴 물감의 조합이 있었고 평면작품에서 입체감을 살린 마띠에르와 더불어 이제 오브제(objet)를 변형한

그녀만의 독특한 입체주의 기법이 시도되고 있는 것입니다. 달력을 이용한 공작의 날개깃이나 몽환적이고도 환상적인

느낌을 더 해주는 Gold Dust나 Silver Dust의 활용이 그것입니다. 강렬한 발색으로 인한 원색적 표현성은 자칫 작품의

가벼움을 초래할 수도 있는 양날의 검과 같은 도전입니다. 그러나 강양순 작가의 작품에서 이러한 해결방안의 모색으로

오브제 및 마띠에르를 이용한 입체주의와 심리학적으로 높은 식견과 긍지를 암시하는 금빛(은빛)으로 커버해 줌으로써

작품의 재질과 밀도, 색감의 풍부함까지 모두 상생시키는 효과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처럼 그녀는 인간을 향해 그리고 인생을 향해 무한한 애정과 사랑을 표현하면서도 작가로써의 실험정신도 놓치지 않고

표현해 내고자 하고 있습니다. 늘 그리던 대로의 방법적 고민이 미학적 접근법에 있어서의 표현에 있어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습니다만 오히려 그렇기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새로운 것을 연구하고 발견해내는 그러한 열정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늘 생각하고 그림을 그리는 도전하는 인간으로써의 아름다운 감정들이

그림에 베어져 나오고 있는 듯 선합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의 바람대로 모두 행복한 기운을 가져갔으면 하는 바램을 저도 가져 봅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알아주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사람. 저 또한 살아오면서 그런 많은 분들을 통해 힘을 얻었습니다.

이제 저도 그리 살아야지요.”라고 말했던 이전 인터뷰에서의 약속은 지켜졌습니다. 또한 계속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강 양 순 (Kang Yang-soon / 姜 良 順)

2009 14th Solo Exhibition 

 

 

 

 

개 인 전 14회 (서울, 일본)

14th Solo Exhibition (Seoul, Japan)

 

2001 제1회 대림아트 갤러리

2001 제2회 예가족 갤러리

2002 제3회 중앙병원 갤러리

2003 제4회 마이데이 갤러리

2003 제5회 이형 갤러리

2004 제6회 단성 갤러리

2005 제7회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

2005 제8회 세종문화회관 본관 미술관

2006 제9회 서울아산병원 갤러리

2006 제10회 Japan NOA Gallery

2007 제11회 예술의 전당

2007 제12회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008 제13회 조선일보 미술관

2009 제14회 1부 : 세종문화회관 본관 미술관

2009 제14회 2부 : 송파구청 내 갤러리 초대전

 

 

수   상

 

1990

'90 풍경화 공모전 입선 [소달구지] | 한국관광공사

 

1991

'91 풍경화 공모전 입선 [인상] | 한국관광공사

제7회 한국수채화협회 공모전 입선 [회고] | 한국수채화협회

 

1992

제8회 한국수채화협회 공모전 입선 [外] | 한국수채화협회

제21회 구상전 공모전 입선 [향리] | (사)구상전

제4회 파스텔 작품공모전람회 입선 [인상] | 한국파스텔작가회

 

1998

제14회 한국수채화협회 공모전 특별상(Canson) [자연시공 I] | 한국수채화협회

 

1999

제28회 구상전 공모전 특선 [얼] | (사)구상전

 

2000

제29회 구상전 공모전 입선 [역사-어제와 오늘] | (사)구상전

 

2001

21C Water Color Festival 장려상 | 21C Water Color Festival 운영위원회

제17회 한국수채화협회 공모전 특선 | 한국수채화협회

미술세계 대상전 특선 | (사)한국미술협회, 미술세계

 

2003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식(워싱턴 D.C.) &

한미동맹 50주년 기념식(New york) 감사장 |

(사)한국직능단체총연합회, (사)국제문화친선협회

 

2004

제10회 행주미술대전 대상 [시간과 공간] | (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 고양시

 

  

 

그 룹 전

 

1990

한국관광공사주최 풍경화입상작 전시

 

1991

한국관광공사주최 풍경화입상작 전시

제7회 한국수채화협회전

 

1992

제8회 한국수채화협회전

제21회 구상전

제4회 파스텔 작품공모전람회

 

1998

아름다운 자연 심미적 전환전 (조형 갤러리)

제14회 한국수채화협회전

 

1999

아! 대한민국 - Korea Artist Festival (상 갤러리)

신춘기획 초대전 (롯데화랑)

한일 창작 교류전 (경인미술관)

소년소녀 돕기 미술시장전 (동아생명 갤러리)

광진작가 초대전 (광진 문화원)

제28회 구상전 (국립현대미술관)

 

2000

새로운 천년전 (공평 갤러리, 롯데 백화점)

 

2001

한중일 3개국 삼색전 (전주리베라 갤러리)

전업작가전 (세종문화회관)

한일 창작 교류전 (예술의 전당)

대한민국 청년작가 예술축전 (서울시립미술관)

송파미술대전 (송파미술회관)

덕수궁 열린마당 (덕수궁, 강진)

Spring 2001전 (대림아트 갤러리)

대한민국 청년작가 미술축전 (시립미술관)

한일창작교류전 (주한일본 대사관)

Water Color Festival (세종문화회관)

오거니 가거니전 (솔 갤러리)

송파여류화가회원전 (송파미술회관)

명동화랑 개관기념 초대전 (명동화랑)

 

2002

대한민국 수채화 작가 100인전 (광주시립미술관)

송파여류화가회원전 (송파미술회관)

대한민국 미술축전 (예술의 전당)

Modern Art Korea and Germany (Gallery Forum)

송파미술가 협회전 (송파미술회관)

아시아 수채화 연맹전 (세종문화회관)

 

2003

한, 미 동맹 50주년 기념 초대전 (뉴욕-워싱턴)

MANIF SEOUL 2003 (Seoul Art Center)

한국, 터키 현대미술교류전 (터키)

어른마음 아이마음 초대작가전 (수원미술 전시관)

GLOBAL 展 (우림 갤러리)

송파미술가 협회전 (송파미술회관)

송파여류화가회원전 (송파미술회관)

환경미술대전 운영위원 초대전 (갤러리 녹색공간)

 

2004

록갤러리 개관기념전 (록 갤러리)

서대문 형무소 프로젝트 역사기행 깃발설치미술제 (서대문 형무소)

유명작가 150인 초대전 (롯데화랑)

광주비엔날레 FlAG ART FESTIVAL ‘먼지 한 톨 물 한 방울’ (광주)

한국 현대중진작가 250인전 (함께하는 미술여행 - 전국순회)

ENVIRONMENT ART EXPO (경향신문사)

KOREA - INDIA ARTIST EXHIBITION (INDIA)

송파미술가 협회전 (송파미술회관)

송파여류화가회원전 (송파미술회관)

인사동 4,7,5 번지전 (록 갤러리)

 

2005

인사동 4,7,5 번지전 (갤러리 꿈)

송파여류화가회원전 (송파미술회관)

100인의 유명작가 아트페어 (롯데화랑)

한국, 일본 창작 교류전 (한전프라자 갤러리)

사랑나누기 그림전 (아산병원 갤러리)

빛여울 그림전 (송파여성회관)

5th Friends 국제 교류전 (도봉 갤러리)

파키스탄 대지진 피해 어린이돕기 자선전 (올 갤러리)

대한민국 여성미술제 ‘혜윰전’ (세종문화회관)

송파미술가 협회전 (송파구민회관)

 

2006

한국미술협회전 (예술의 전당)

송파미술가 협회전 (송파미술관)

6th Friends 국제교류전 (우로와시 미술관 - in Japan)

부부 그림전 (아산병원 갤러리)

빛여울전 (HIGH 갤러리)

안산국제아트페어 (단원 미술관)

비다의 날 특별기획전 (영도 SEA 갤러리)

여류작가회원전 (송파미술관)

정동 4,7,5展 (경향신문사)

한성 백제 문화제전 (송파구민회관)

송파여류화가회원전 (송파미술회관)

5인의 감성전 (아산병원 갤러리)

 

2007

송파여류화가회원전 (올림픽 기념관)

제2회 묵산미술박물관 축제 우수작가 초대전 (묵산 갤러리)

7th 한일 Friends 국제 교류전 (수용화 갤러리)

한일 창작교류전 (제주학생문화원 갤러리)

현대미술 새로운 시작展 (송파미술회관)

송파미술가 협회전 (송파미술회관)

 

2008

송파여성회관 개관 기념 초대전 (갤러리 솔)

한국, 베트남 현대작가 교류전 (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U.S.A New Spirt of Korea Exhibition (Vision Art Hall - in U.S.A)

제3회 묵산미술박물관 축제 우수작가 초대전 (묵산 갤러리)

연꽃 그림 페스티벌 (시흥연꽃 테마파크)

대한민국 현대미술 아트페어 (조선일보 미술관)

한일창작교류전 (주일 대한민국 총영사관)

예송미술관 개관기념전 (예송 미술관)

남북중국 대표작가 미술교류전 (단동 압록강 갤러리 - in China)

2人2色展 (아산병원 갤러리)

송파미술가 협회전 (송파미술관)

송파여류화가회원전 (송파미술회관)

4인 모색전 (서울교육문화회관)

자연과 인간공존을 위한 대한민국 미술축제 (청주 예술의 전당)

우리생애 최고의 선물전 (경향 갤러리)

아름다운 우리한글 2350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별관 광화랑)

충남국제 Art Show (당진 문예의 전당)

100만가지 봉사와 배려 그리고 나눔전

Million Acts of Service and Kindness and Charity Exhibition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 홀, 센트럴시티 1층 파미에 광장)

 

2009

다문화가정돕기 경매전 (서비스포비스)

봄을 기다리는 꽃 展 (영실버아트센터, 수원)

Art & Mind 초대전 (서울미술관 본고나)

 

 

 

경 력

 

2003

제2회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서양화부문 1차 심사위원 | (사)환경미술협회

제2회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운영위원 | (사)환경미술협회

 

2006

평화통일미술대전 심사위원 | (사)평화통일미술협회

 

2007

전국회룡미술대전 운영위원 | (사)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

 

 

 

Web Gallery : http://cafe.daum.net/grimmarket

 

현 : (사)한국미술협회, 한국수채화협회, 송파미술가협회,

인사동 475번지 회원, 그림마켓 전속작가

 

주소 : 서울 강동구 길동 380-1번지 SM베스트빌 아파트 101호 23/6

C.P : 010-5768-1937 | E-mail : cajme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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