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가 미래다"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보존운동 펀딩 지속적인 보존운동 활동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시민참여 요청!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끝나지 않은 투쟁, 펀딩에 참여해주세요!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끝나지 않은 투쟁 한국전쟁 이후, 전국 곳곳에 미군이 주둔하고 미군기지 주변에는 기지촌이 형성되었습니다. 기지촌은 미군기지에서 일하는 주민들이 생활하거나, 기지에서 나오는 물품이 유통되고, 미군의 유,흥을 위한 시설들이 들어선 마을입니다. 그에 따라 미군의 향락을 위한 업소들이 운영되고 기지촌여성(미군 ‘위안부’)을 만들어냈습니다. 당시 정부는 기지촌여성을 ‘애국자’, ‘달러벌이의 역군’으로 칭송과 동시에 미군 내에 심각한 성병문제를 해결하려 보건의료라는 미명으로 그녀들의 몸을 직접 통제관리하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