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 외로운 저녁(Einsamer Abend) 외로운 저녁(Einsamer Abend) - 헤르만 헤세 - (Herman Hesse) 빈 병과 빈 술잔에 희미한 촛불이 일렁인다, 방 안은 춥고, 밖에는 풀 위로 이슬비가 내린다. 그대는 이제 다시금 짧은 휴식을 위해 얼어붙은 몸으로 슬퍼하며 잠자리에 눕는다. 아침이 오고 다시 밤이 온다. 늘 되풀이 오는 거지만 너는 결코 다시 오.. The Others/Sound of Silence 2008.12.07
2002 서울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최우수 수상작 2002 서울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최우수 수상작 A Day www.grimmarket.com The Others/Animation Box 2008.11.22
2008 대한민국 미술인축제 초대가수 정훈희 두 번째 2008 대한민국 미술인축제 초대가수 정훈희 두 번째 www.grimmarket.com The Others/Echo 2008.11.04
수정 수정 석영의 결정. 불순물 제로의 투명체. 수 만년에 걸쳐서 조금씩 성장한다. 쫓기지 말아라. 뒤를 돌아 볼 때 쯤엔 백발이 성성해져 주위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조급해 말아라. 세상의 작은 것들이 모두 너의 친구였느니라. 비교하지 말아라. 태초부터 똑같은건 아예 존재하지 않았노라. 할 수만 있.. The Others/Sound of Silence 2008.10.21
나에게 잠을 허하라. EBS 지식채널 e [ 나에게 잠을 허하라 ] 이번 수업시간에는 애들한테 낮잠자는 시간을 줘야겠다. 물론 한 시간만. The Others/Echo 2008.10.2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명언 명언은 시간이 백만년이 흘렀다해도 명언입니다.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Lev Nikolaevich Tolstoi) 말을 시작하기 전에 생각할 시간이 있다면 당신이 하고자 하는 말이 정말 가치가 있는지 그 말을 할 필요가 있는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을지 생각해 보라. . . . . . . .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 전에.. The Others/Sound of Silence 2008.10.15
안데르센 | 이삿날 안데르센 | 이삿날 여러분은 아직도 탑지기 올레를 기억하고 있나요? 언젠가 그의 집에 찾아온 두 사람의 방문객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지요. 오늘은 세 번째 방문객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은 아니랍니다. 새해 설날 무렵이면 나는 언제나 탑으로 올라갔습니다. 이번도 으레.. The Others/Sound of Silence 200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