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식

캘리그라피, 우리의 길을 잇다 2011 인사동 전통명가전

조아진 2011. 5. 31. 11:27

 

 

캘리그라피, 우리의 길을 잇다

2011 인사동 전통명가전 

 

 

 

제 목: 캘리그라피, 우리의 길을 잇다

내 용:‘2011 인사동 전통명가전’특별 부대행사

기 간: 2011. 6. 1(수)~6. 7(화) / 개막식 6월1일 오후 5시

장 소: 우림화랑 1~3전시실 (T.02-733-3788)

작 가: 이상현 외 50명.(영상작품 및 캘리그래피 50점)

주 최: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캘리그라피 그룹 ‘어울림’

주 관: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조형예술경영 전공

후 원: (사)인사동전통문화보존회, 한국캘리그래피디자인협회(KCDA), 우림화랑, 아트프라이스, 아트앤맵

 

 

이번 전시 <캘리그라피, 우리의 길을 잇다>는 '2011 인사동전통명가展'의 부대행사로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원장 김황록)과 캘리그라피 디자인 그룹 <어(語)울림>(회장 이상현)이 함께 주최한다.

캘리그라피는 인간의 다양한 감성을 ‘서예+디자인’이 결합시켜 표현한 시각예술이다. 아날로그적 느낌과 밋밋한 글자들이 가지고 있는 평범함을 독특하고 창조적으로 재탄생 시킨 텍스트 예술의 독립장르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전시에 초대된 <어(語)울림>은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캘리그라피 작가 이상현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캘리그라피 전문 그룹이다. 이번 전시엔 전체 회원 200여 명 중에 선정된 50명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수준 높은 작품이 기대된다.

 

 

전시제목

: 전시명 <캘리그라피, 우리의 길을 잇다>에서‘길’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연장선을 뜻하며, 정지된 멈춤 개념의 ‘點’(현 시점)이 아니라, 지속성으로써의 ‘線’(현재 진행형)에 비유될 수 있다. 바로 인사동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우리의 정체성인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창의적인 과정을 캘리그라피로 보여주는 전시인 셈이다.

 

 

공동주제

: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인사동 특유의 이미지를 서로 다른 감성의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지하1층의 1전시실엔 한글 텍스트를 영상작품으로 풀어낸 이상현 작가의 미디어아트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지난 G20세계정상회의 부대행사 때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던 ‘한글 캘리그라피 미디어 아트’를 새롭게 보완한 것이란 점에서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작품이미지 

 

 

   

-------------------------------------------------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술교육

 

방문미술 에서는

전국의 지사장님과 미술교사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원가입 및 지사가맹, 교사지원 문의상담

1시간 무료테스트 수업신청

  

전국대표번호 : 1644-5672

 

홈페이지 : www.grimsam.com

E-mail : cajme77@hanmail.net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grimmarket

음블로그 : http://blog.daum.net/jincajme

네이버카페 : http://cafe.naver.com/grimsam.cafe

네이버블로그 : http://blog.naver.com/31910z

 

 

ART GROUP S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