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푸르면 푸를수록 더욱 더 짙은 공허가 날 감싼다. 사실 지금, 아니 요즘의 난 살고 싶은 생각이나 이유가 없어진 지 오래다. 자, 자. 그럼 어찌 할까? 살까 죽을까. 나에겐 의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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