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오늘 3월 그림샘 회원작품을 편집하던 도중 작지만 예리한 내 눈이 굉장한 걸 찾아냈다!!
사진 속 회원의 모습 우측 뒤로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이미지의 일부분!!
편집 작업을 하면서도 계속 신경 쓰여서 어디서 봤더라? 하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보니 2019년도 서울아트쇼였나?
그때 코엑스에서 전시하신 어머니의 작품인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어머니의 지난 작품 데이터를 찾아보니 역시나!! 내 생각이 맞았다.
거참... 이런 우연이 또 있을까? 아니 어쩌면 필연 일라나...
우리 그림샘 회원의 집에 내 어머니의 작품이 있다니 캬~ 정말 신기하고 멋진 일이 아닌가!!
사진 속 작품은 강양순 화가의 / 시간과 공간 - Eden Ⅱ / 38 x 37.9cm / mixed media / 2019 작품이다.
인연이란 참... 생각할수록 신기하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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