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11

장인의 칼이라더니 잘 들긴 하네... 근데 좀 억울하다...

장인의 칼이라더니 잘 들긴 하네... 근데 좀 억울하다... 어제 가족들과 김장을 했다. 절임배추가 오전 중에 배송될 예정이라 김치 속 재료를 준비하시는 어머니를 도와드리기 위해 식칼을 들고 파를 썰었더랬다. 그러던 중 어머니께서 여동생이 보내 준 좋은 칼이 있다면서 바꿔주셨는데 예전에 다스뵈이다에서 봤던 장인의 칼 ‘한국제일도’였다! 근데 칼이 진짜 잘 들어도 너무 잘 들어서 단단한 무도 서걱서걱, 당근도 서걱서걱 그리고 내 손바닥도 서걱... 왼손 바닥과 오른손으로 칼을 쥔 상태로 자른 파를 모아서 그릇에 담으려는 순간 식칼의 손잡이 위쪽 모서리로 내 손바닥의 포를 뜨고 말았더랬다... 역시 명인의 칼이라 그런지 날의 시작부터 모서리까지 날카롭지 않은 구석이 없군...하면서 휴지로 지혈을 한다. 집에..

Memento mori 2023.11.26

강양순 / 시간과 공간 - 가족 / 130.3 x 162cm / mixed media / 2020

강양순 / 시간과 공간 - 가족 / 130.3 x 162cm / mixed media / 2020 Artist / 강양순 / KANG Yang-soon / 姜良順 Title / 시간과 공간 - 가족 / time and space - family Size / 130.3 x 162cm Material / mixed media on canvas Creation Date / 2020 #강양순 #강양순작가 #강양순화가 #화가강양순 #포레스트 #숲 #양 #양그림 #현대미술 #아트 #아티스트 #사랑 #연인 #kangyangsoon #art #artist #ContemporaryArt #forest #sheep #봄 #가족 #spring #KoreaArt #KoreanArt #KoreaArtist #KoreanArti..

Art & Artist 2020.05.31

일러스트레이터 조아진 에코 앤 퓨처 기사용 자료로 송부한 작품들과 작가노트

에코 앤 퓨처 기사용 자료로 송부한 작품들과 작가노트 일러스트레이터 조아진 작가노트 / Artist Note 작년 말부터 다시 슬럼프가 왔다. 다시라고 적은 이유는 삼십대 후반에도 한 번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때는 꽉 막힌 주변의 상황들 때문에 겪게 된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달랐다. ..

Memento mori 2019.04.06

강양순 / Dream of Forest - Bless Ⅰ / 60.3 x 60.3cm / mixed media on canvas / 2018 / KangYangSoon

강양순 / Dream of Forest - Bless Ⅰ / 60.3 x 60.3cm / mixed media on canvas / 2018 / KangYangSoon Artist. 강양순 | Yang-soon, KANG | 姜良順 Title. Dream of Forest - Bless Ⅰ Size. 60.3 x 60.3cm Material. mixed media on canvas Creation Date. 2018.08.10 #강양순 #말그림 #축복 #modernart #contemporaryart #강양순작가 #강양순화가 #풍경화 #말 #숲 #..

전시소식 2018.08.14

2010 아트그룹샘 정기전 '나의 가족' (Art Group SAM Regular Exhibition)

Art Group SAM Regular Exhibition 2010 2010 아트그룹샘 정기전 '나의 가족' My Family 전시기간 : 2010년 6월 14일 (월) - 2010년 6월 25일 (금) 전시오픈 : 2010년 6월 14일 (월) 오후6시 전시장소 : 갤러리샘 (서울) 서울 강남구 논현동 20번지 광윤빌딩 (약도는 본 게시글 맨 아래에 있습니다.) 관람료 : 무료 운영시간 : 평일 (..

전시소식 2010.06.13

나의 가족 전 2010 아트그룹샘 정기전 (방문미술 그림샘)

2010 아트그룹샘 정기전 2010 Art Group SAM Regular Exhibition 나의 가족 展 My Family, 我的家人 Art Group Sam의 정기전을 맞아 방문미술 그림샘의 작가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전시를 기획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내 형제, 자..

문화예술소식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