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 : 한국 정부는 이스라엘 전쟁 무기 수출을 중단하라!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2만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중 70%가 아동과 여성이라고 합니다. 폭격의 잔해 속에 파묻힌 실종자와 사망자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망자 숫자는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2만 1천 개 넘는 찬란한 우주가 사라졌습니다.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공격이 3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병원도, 학교도, 난민촌도, 가자지구 어디도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보건의료 시스템은 붕괴되었고 식량, 전기, 물 등의 필수 물자가 어디에서든 턱 없이 부족합니다. 이스라엘은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학살하고, 그 학살을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인간성마저 파괴하고 있습니다.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