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자상 조각가 김서경, 김운성 작가 돕기일일주점 후원 소식을 알립니다. 평화의 소녀상과 강제징용자상을 만드신 조각가 김서경, 김운성 작가님께서 친일성향의 대법원 판사의 황당한 판결에 의해 명예 훼손 소송에서 패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의식 있는 고양시민들께서 두 부부 작가님들의 소송비용과 친일청산 전시회 준비를 위한 일일후원주점을 여신다고 합니다. 아래는 작가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도움주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안녕하십니까. ‘평화의 소녀상’, ‘강제징용자상’ 조각가 김서경 김운성 입니다. 세상이 하수상하고 친일세력이 창궐하고 있습니다. 40년 가까이 시대와 역사, 사회를 주제로 예술 작업을 해온 저희 부부 조각가가 만든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