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진작가 153

일러스트레이터 조아진 한국 캐나다 청년작가 교류전 Ongoing

한국 캐나다 상호문화예술교류의 해 기념 “온고잉”Korean & Canadian Young Artists Exchange Exhibition "Ongoing" 일러스트레이터 조아진 한국 캐나다 청년작가 교류전 참가 안내Illustrator Cho Ah-jin's entry to the Korean Canadian Youth Artists Exchange Exhibition   2024 - 2025년 한국과 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OIS ART OF CANADA (이사장 이제니)에서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원장 김성열)과 재외동포청 (청장 이상덕)의 지원으로 양국의 문화예술교류증진을 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하여 한.캐 청년작가교류전 Korean – Canadian Young Artists Excha..

전시소식 2024.10.07

경기민미협 정기기획 2024 제6회 사람展 조아진 출품작

전시에 초대해 주신 분도 그리고 저도 작품 제출 데드라인이 오늘 오전이었음을 새카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찌저찌 오전에 다마스 퀵으로 작품은 배송 할 수 있었으나 죄송하게도 작품 디피에는 참여를 못 한 관계로... 현장의 자료 사진이 없어서 이렇게 제 작품만 딸랑 올려봅니다. 하하;; 작가님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특히 이구영 작가님, 김성수 작가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전시현장 사진은 이구영 작가님이 보내주신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  2024 경기민족미술인협회 정기기획 제6회 사람展내 이웃의 얼굴 展일러스트레이터 조아진 출품작 The 6th Regular Group Exhibition byGyeonggi National Artists AssociationMy neighbo..

전시소식 2024.08.16

2024년 8월 15일 광복절 일기

2024년 8월 15일 광복절 일기  1. 1945년 8월 15일과 2000년 8월 15일. 다른 사람들에게는 광복절이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내 남동생 故조한진군이 하늘나라로 떠난 날인지라 오전 일찍 우리 집으로 모였다. 이번엔 특히 내 각시가 될 예비신부도 함께해서 여느 때보다 의미가 남다른 날. 강동에서 춘천에 있는 경춘공원묘원으로 향했는데 오전 7시에 출발했는데도 다들 어딜 놀러들 가는지 길이 약간 막혔더랬다. 도착하자마자 아부지와 난 조경용 가위로 장마기간 동안 무성하게 자란 나무들을 다듬기 시작했고 어머니와 여동생, 각시는 할머니와 남동생에게 올릴 음식들을 준비했다. 9월 22일 결혼이라 추석 때 다시 올수 있을지 알 수 없어서 잡초 정리와 가지치기를 오늘 최대한 많이 해둬야만 했었는데, 뜨겁게 ..

Memento mori 2024.08.15

2024 더 그랜드 아트페어 서울신라호텔 조아진 전시작품

2024 더 그랜드 아트페어 서울신라호텔 일러스트레이터 조아진 전시작품 The Grand Art Fair in Hotel SHILLA Seoul 2024Artwork of Illustrator : CHO Ah-jin   일러스트레이터 조아진 작가가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더그랜드아트페어 GIAF (The Grand International Art Fair)에 참가합니다. 더 그랜드 아트 페어는 특급호텔인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The Shilla Hotel Seoul)에서 개최되며 조아진 작가의 작품은 MBN x 레전드갤러리가 함께하는 객실 1144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VIP 관람은 6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일반 관람은 6월 22일 토요일과 23일 일요일까지..

전시소식 2024.06.09

늦봄, 평화를 심다 展 전시장 디피 현장

늦봄, 평화를 심다 展 전시장 디피 현장 https://www.youtube.com/watch?v=8_GhvlE_T7E  2024년 6월 8일 토요일 문익환 서거 30주년 기념전 ‘늦봄, 평화를 심다’展 디피를 다녀왔습니다. 전날까지도 지하철을 타고 갈까, 자차를 끌고 갈까를 잠깐 고민했었는데. 아침 일찍부터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 덕분에 자차를 이용해서 작품을 가지고 가기로 결정~!! 전시장은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 진달래홀 갤러리인데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약 1시간, 자차를 이용해도 약 1시간... 똑같았습니다. 여튼 12시 쯤 도착해서 주차장에 입장하니 이구영 작가님 일행 작가분들이 작품들을 내리고 있는 것을 보고 함께 1층 갤러리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니 오랜만에 박성완 작가님도 만나고~ 오후 쯤 유..

전시소식 2024.06.09

늦봄, 평화를 심다 展 / 강북문화예술회관 갤러리

늦봄, 평화를 심다 展 / 강북문화예술회관 갤러리   * 전시명 : 문익환 서거 30주년 기념전 ‘늦봄, 평화를 심다’ 展 * 전시장소 :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 갤러리 * 전시기간 : 2024년 6월 10일 월요일 ~ 7월 4일 목요일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일요일 휴관 및 관람료 무료 * 주최 및 주관 : 강북문화재단, 강북구, (사)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 문의 : 02-994-8504     늦봄 문익환 소개 늦봄 문익환 목사는 1918년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문재린과 김신묵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25세가 되던 해인 1943년부터 교회의 전도사로 활동하였다. 1955년에는 한빛교회를 설립하며 목회활동을 하였고 한국신학대학교, 연세대학교에서의 구약학 강의를 하였다. 196..

전시소식 2024.06.04

국회의원 윤미향 의정보고회 “걸어온 길, 나아갈 길”

국회의원 윤미향 의정보고회 “걸어온 길, 나아갈 길”   국회의원 윤미향 의정보고회 “걸어온 길, 나아갈 길” 안내* 일시 : 5월 10일(금) 오후 6시*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중계 : 유튜브 윤미향TV https://lrl.kr/kzE1* 문의 : 02)784-0790~2※ 국회 방문을 위한 신분증 지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6시, 국회의원 윤미향의 마지막 의정보고회 “걸어온 길, 나아갈 길”을 개최합니다. 지난 4년을 돌아보니, 역시 연대가 희망이었습니다. 21대 국회 임기 동안 희망의 날갯짓이 꺾이지 않았던 것은, 따뜻한 응원과 지지의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땅과 바다의 사람들, 산과 하늘의 생명들로 인해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문화예술소식 2024.05.10

문익환 목사 서거 30주년 ‘늦봄, 평화를 심다’ 展

늦봄 문익환 목사 서거 30주년 기념 전시회 ‘늦봄, 평화를 심다’ 展 조아진 작가 출품작 ‘늦봄의 대문’  전시 취지 평화는 지키기가 어렵고 깨지는 게 다반사입니다. 사람의 관계도 작은 일로 오해하고 상처받기 쉽습니다. 세상은 수많은 이유로 싸우고 전쟁을 일삼습니다. 전쟁은 잘 지켜 온 평화와 인권을 한순간에 지옥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엄혹한 시절, 평화와 인권을 지켜온 선인들을 떠올리며 그들의 심정과 절실함을 헤아려봅니다. 정치와 국가 종교를 넘어 그들이 겪었던 고독과 역경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으로 존재합니다. 북간도에서 태어나 분단 조국에서 사셨고, 1989년 북을 방문하여 11년 후 6.15선언의 기반이 된 4.2공동성명을 발표한 평화운동가 문익환은 이 시대에 더욱 간절한 사람으로 남..

Comics/Cartoon 2024.05.08

518 광주 민주화운동 추모작품 Remember 518

2024 제44주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추모작품 Remember 518    4월 중순쯤 전시유랑단에서 함께 활동 중이신 박성완 작가님께서 같이 전시하자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전시명 ‘오월정신 꽃피우다’ 展으로 광주 민중항쟁의 오월정신과 오월미술의 방향을 청년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계승하고 발전을 모색하는 전시라고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박작가님이 작가모집 소식을 올리신 건 알고 있었지만 대상이 전국의 청년작가로 되어 있어서 잠자코 있었어요. 아무래도 낼모레 오십을 향해 달려가는 제가 청년은 아닌 것 같아서요... 아무튼 친히 연락을 주시니 청년으로 인정받은 셈치고... 작품을 준비해 봤습니다. 요새 사실 너무 일이 바빠서 일기도 잘 못쓰고 있어요. 정말 짬짬이 시간을 내서 완성을 하..

Comics/Cartoon 2024.04.30

세월호 10주기 추모작품 ‘305명 그리고 3654일’

세월호 10주기 추모 ‘305명 그리고 3654일’ 몇 년 전에 기억조각 시리즈 작품들을 발표 해왔었습니다. 삼각형, 사각형, 다각형 등의 조각들을 만들어서 붙이고 채색해서 표현하는 일종의 추상작품이었습니다만, 재작년부터는 풍자 디지털 일러스트를 하게 되어 현대미술 작업은 멈췄었지요. 그러다 작년 말부터 그 두 가지 스타일의 미술표현 방식을 합쳐볼 순 없을까를 고민했고 제가 했던 작품의 이미지를 떼어내서 디지털 모자이크, 포토 콜라주 작품으로 재구성 하는 것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원작은 2018년에 발표했던 ‘시간 연구 - 어제 Ⅰ’란 작품인데 사각형의 조각들 1476개를 붙여서 표현한 작품입니다. 지난 몇 달간, 짬짬이 시간 나는 대로 이 작품을 촬영한 사진 이미지를 NFT처럼 개개의 디지털 데이터로..

Comics/Cartoon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