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식

2009 갤러리샘 7차교육과정세대 - 나를 외치다 - 5人展

조아진 2009. 9. 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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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갤러리샘 7차교육과정세대 - 나를 외치다 - 5人展
 

전시장소 : Gallery Sam (Seoul, 1644-5672)

전시기간 : 2009. 9. 28(Mon) - 2009. 10. 7(Wed)

전시작가 : 김나현, 변미정, 오승진, 전병택, 최빛나 

 

 

우리는 제7차 교육과정을 받은 세대다.

미술과 선택 교과정 목표만 간략히 살펴보면,

생활에서 미술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른다.

① 미술과 미술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② 미술품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다.

③ 미술품을 제작하여 생활에 활용할 수 있다.


아, 좋다!

하지만,

우리가 내던져진 사회는 아마존 열대우림 사파리보다 더 한 야생 버라이어티!

그리고 단순한 사실이 하나 있다.

젊은 작가들은 대부분 독자적으로 자신의 근거를 확보하기 힘들다.

ㅉㅉㅉ.. 공부시켜놨더니..*!$(^%$!#@####’

부모님께는 말할 수 없는 현실.

우린 이대로 익명의 한 작가가 되고 싶지는 않다. 되지 않으련다.

오늘도 나를 외친다!
 


[Kim, Na-hyun_고요한 수다_163.7cm x 70cm_Oil on Canvas]


 
[Kim, Na-hyun_엇갈린 수다_90.9cm x 72.7cm_Oil on Canvas]

 

 



[Kim, Na-hyun_빛의 수다_90.9cm x 72.7cm_Oil on Canvas]

  


[Byeon, Mi-jeong_,_53cm x 45.5cm_Oil on Canvas]

 

 



[Byeon, Mi-jeong_,,_53cm x 45.5cm_Oil on Canvas]

 

 



[Byeon, Mi-jeong_,,,_53cm x 45.5cm_Oil on Canvas]

 


[Oh, Seung-jin_황혼 (黃昏)_116.8cm x 91cm_Oil on Canvas]

 


[Oh, Seung-jin_누군가의 꿈_90.9cm x 72.7cm_Oil on Canvas]

 


[Oh, Seung-jin_80%_53cm x 45.5cm_Oil on Canvas]

 


[Oh, Seung-jin_라이터_45.5cm x 53cm_Oil on Canvas]


 


[Jeon, Byoung-teak_상큼함 I_162.1cm x 130.3cm_Oil on Canvas]

 

 



[Jeon, Byoung-teak_상큼함 II_162.1cm x 130.3cm_Oil on Canvas]

 

 



[Jeon, Byoung-teak_상큼함 III_162.1cm x 130.3cm_Oil on Canvas]

 


[Jeon, Byoung-teak_상큼함 IV_162.1cm x 130.3cm_Oil on Canvas]


 


 [Choi, Bit-na_내가 만약... 어른이 된다면_61cm x 91cm_Oil on Canvas]



[Choi, Bit-na_S_72.7cm x 90.9cm_Oil on Canvas]


 


 [Choi, Bit-na_편견_72.7cm x 90.9cm_Oil on Canvas]


 


 [Choi, Bit-na_옷을 벗다_60.2cm x 72.7cm_Oil on Canvas]
 


 

2009 Gallery Sam 5 People Exhibit

"Shouts me"

Artist Profile

김나현 (Kim, Na-hyeon)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2007.영남미술대전(대구-대구시민회관)

2007.산전수전 2회 정기전(경산-아트터미널)

2008.산전수전 3회 정기전(경산-아트터미널)

2008.동양 소품전(영천)

2008.신조형미술대전(대구-대구문화예술회관)

2009.해후 작품쇼(대구-인터불고)

E-mail.nahyun4305@hanmail.net

Add: 경북 안동시 옥동 792-11번지

 

작가노트

 누구나 사람은 사연을 가지고 산다. 사연이 없는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한 명이라도 존재할까? 그 존재에서부터 나의 화폭은 시작된다. 세상을 둘러싸고 있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그 수많은 사연들 속에 크고 작은 일상들을 우리는 단순히 수다라고 단정 짓기 마련이다. 단순한 수다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간과 해 버린 채. 스쳐가는 기억, 추억, 아픔, 슬픔 후에 있는 기쁨들은 그림 속에서 조용히 숨 쉬고 있다.

당신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나지막한 이 수다들이 들리는가?

 
변미정 (Byeon, Mi-jeong)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2009 산전수전 5회 정기전 <아트터미널>

2008 대구 5개대학연합전 <대구시민회관>

2008 7th OUT DOOR展 (2008, 방촌로, 동덕로 일대)

2008 산전수전 4회 정기전 <아트터미널>

2008 산전수전 3회 정기전 <아트터미널>

2008 제14회 행주미술대전 <고양꽃전시관> 입선

2008 제13회 한국현대여성미술대전 <대구시립미술관>입선

2007 산전수전 2회 정기전 <아트터미널>

 

Add :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 서광아파트 101동 402호

Email : x99@nate.com

 

작가노트

 

(그리고)일어난 일

Artist Statement

“우리 . 죽으면 무엇이 되어 어디로 갈까? 영혼은 어떻게 생겼지?”

나의 끊임없는 질문들이 만들어낸 그들은 아름다운 최후를 맞아 그 곳에 초대된다.

살아생전 그렇게 거대하다 느꼈던 지구를

아무 의심 없이 바라본다.

깊은 바다 속에서 헤엄치듯

아련했던 그 곳을 떠나

‘지금 당장 무엇을 할지’, ‘어디로 갈지’ 따위의 고민은 없다.

자기의 존재만으로 가득 차 투명하기 그지없다.

그렇게 무한히 편안한 그 곳에서 그들은 또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한다. 다시


오승진 (Oh, Seung-jin)

2009 ORAGE 정기전 <일본 고베>

2008 대구 5개대학연합전 <대구시민회관>

2008 산전수전 4회 정기전 <아트터미널>

2008 산전수전 3회 정기전 <아트터미널>

Add : 경남 진해서 죽곡동 100-4번지 태성빌라 1동 202호

E-mail: seunga3@naver.com

 

작가노트

목각인형을 보고 있으면 슬픈 생각이 든다. 어떻게 포즈를 취해도 생명이 없는 나무의 포즈가 어색한건 어쩔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목각인형에 그림으로나마 붓과 물감과 나의 손으로 생명을 불어넣어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말하지 못하는 목각인형의 다양한 포즈와 나의 상상력으로 그림을 보는 관객들에게 여러 가지 느낌을 전달하고 싶다. 거창한 철학은 없지만은 관객이 나의 그림을 보고 여러 가지를 느낀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전병택 (Jeon, Byoung-teak)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2009 제4회 신세계아트페어“그린케익” <신세계서울본점,광주점,부산센텀점>

2009 ORAGE 정기전 <일본 고베>

2009 KOMAS Korea Mokpo ARTFair special Exgibition 2009 <목포문화예술회관>

2009 이고발루트전 <인사아트플라자>

2008 대구 5개대학연합전 <대구시민회관>

2008 7th OUT DOOR展 (2008, 방촌로, 동덕로 일대)

2008 산전수전 4회 정기전 <아트터미널>

2008 제28회대구미술전 <대구문화예술회관>

2008 산전수전 3회 정기전 <아트터미널>

2008 제11회영남미술전 <대구시민회관>특선

2008 제10회강남미술전 <서울미술관> 입선

2008 제23회신조형미술전 <대구문화예술회관> 입선,특선

2008 제6회아카데미미술전 <서울미술관>

2007 제22회신조형미술전 <대구문화예술회관>

Add :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부영1차 104동 903호

E-mail.ddaagon@nate.com

 

작가노트

 나의 작업은 사람들이 주로 즐겨먹는 과일들의 이야기이다. 하얀 캔버스위에 과일을 그린다는 것은 또 하나의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 시킨다. 이중에 사람들의 대표적으로 생각하는 과일이 수박, 딸기와 같이 적녹색을 띄는 과일들이 대표적이다. 작업에 있어서 적녹색을 띄는 과일들이 자주 등장하게 된다. 이는 내 어릴적 자주 즐겨먹던 과일이 대부분 적녹색을 띄는 것과 관련이 크다. 보기만 해도 군침 돌 것 같고 먹음직스러워서 먹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이 나의 궁극적 목표이다. 표현에 있어 하이퍼리얼리즘이라 말하기엔 조금 부족하지만 너무 사실 같아 보이면 차라리 사진이 낫지 않을까? 큼직하고 보편적인 과일의 크기보단 되도록이면 크게 그리려고 작업한다. 이 큰 과일이 나에겐 동심의 세계를 유발시키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이런 큰 과일이 내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떤 때는 과일위에서 뛰어 놀고 싶은 생각도 하게 된다. 앞으로 더 많은 과일을 그림으로써 사람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서는 작업이 되었으면 한다.

 

 

 

최빛나 (Choi, Bit-na)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2009 Live wall전 <북경>

2008 영남미술전 <대구시민회관>

 

Add : 경남 밀양시 내이동 진덕디오스빌 2차 B-402

Email : aksskwk0202@naver.com

 

 

W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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