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소식

방문미술 그림샘 2010 회원정기전 일정안내

조아진 2010. 10. 15. 12:08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술교육

방문미술 그림샘

 

2010 회원정기전 안내 

 

 

 방문미술 그림샘에서는 각 지사별 회원들의 우수작을 선별하여 정기전을 개최합니다. 다양한 재료와 소재를 활용한 그림샘만의 차별화된 작품들을 보시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환상적인 동심의 세계를 감상할 멋진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또래 아이들에게는 감각과 창의적인 자극제가 될 것이며, 어른들에게는 유년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술교육 방문미술 그림샘의 회원 우수작품 정기전에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축 사

 

 만물이 열매를 맺는 10월의 청명한 가을을 맞아 회원들의 정기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외빈 여러분들과 회원가족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이 자리를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지사장님들과 미술교사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유년 시절 미술학원이나 학교에서 무엇이든 잘하는 특기 하나만 있으면 주변 친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기억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미술을 잘하던 친구들은 선생님들의 관심을 독차지하여 거의 개인교습을 받다시피해 친구들에게 시샘과 원망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더랬습니다. 유년시절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은 한 사람의 미래를 결정하는 큰 일이며, 어쩌면 인류를 위해 위대한 창조적 유산을 창조해 낼 중요한 과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방문미술 그림샘의 개인 맞춤형 미술교육이 탄생하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다시 한 번 꿈 많았던 그 시절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실들이 모여 전시회까지 개최한다고 하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갤러리샘 관장으로써 미약하나마 전시를 개최하는데 일조하게 되어 큰 자부심과 행복의 기운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의 이 자리가 일회성이 되지 않고 정기적으로 꾸준히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항상 꿈을 향해 정진하는 모든 예비 예술인들과 미래의 주역들에게 자부심과 성취감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갤러리 샘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더불어 학생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갤러리를 찾아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향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방문미술 그림샘 가족 여러분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0년 10월 16일

갤러리샘 관장 Erin.K [서양화가, (사)한국수채화협회 이사]

 

 

   

 

축 사

 

 높고 푸른 결실의 계절을 맞아 방문미술 그림샘의 회원들이 그동안의 작품들을 모아 정기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여름. 왜 그렇게 덥고 또 왜 그렇게 비가 잦았었는지 저로써도 작품을 하는데 있어 하루하루가 고되고 무척 지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청명한 가을 하늘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모질던 비바람 이겨내며 대지를 황금빛으로 물들인 벼의 이삭처럼 여러분들의 결실 또한 이렇게 훌륭한 작품들로 탄생하여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선 하나, 색 하나에 여러분들의 개성과 끼가 묻어나는 것을 보며 미술인의 한 사람으로써 무척이나 유쾌하고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미술은 단순히 기술적 표현이 아닌 내적표현의 중요한 매체이며, 희망이자 꿈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보고 표현하는 경험을 한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훗날 청년이 되어서도 창의적이면서도 또한 감성적인 면을 놓치지 않는 훌륭한 밸런스를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문화예술 콘텐츠의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정과 끈기를 갖고 창조적 활동에 노력한다면 우리 대한민국 미술계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한류열풍을 널리 전파할 주인공이 될 것을 믿습니다.

 

 창작과 열정의 방문미술 그림샘이 앞으로도 건승할 것을 기원하며, 아동미술 중흥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방문미술 그림샘 임원분들과 선생님들께도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아동미술 전시를 위해 힘써주신 갤러리샘 관장님의 높은 철학과 신념에 다시 한 번 뜨거운 찬사를 보냅니다.

 

2010년 10월 16일

서양화가 노 재 순 [前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2010 방문미술 그림샘 회원정기전

 

전시일정

 

1부 : 2010년 10월 16일(토) 오후2시 ~ 10월 22일(금) 오후6시

 

2부: 2010년 10월 23일(토) 오전 11시 ~ 10월 29일(금) 오후6시

 

오픈식 : 2010년 10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 행사내용 : 회원작품 전시 및 체험미술행사

(손석고뜨기, 요술풍선, 아프리카 꾸미기, 엽서 그리기 등)

* 방문미술 그림샘 회원의 체험미술 활동은 무료로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 비회원의 경우 재료비만 내시면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1부 전시자 명단

 

강상우 [화산폭발]

강재우 [무지개 새]

강지은 [숲속의 공주]

강지수 [헤엄치는 용]

김규산 [색동 물고기]

김설아 [춤추는 손가락과 나비]

김성회 [쥬쥬 동물원]

김예솔 [꽃밭]

김유진 [동물의 무늬가 사라졌어요]

김은서 [바다속 여행]

김정현 [나 이런 사람이야]

김찬희 [바다와 육지]

김하윤 [꽃과 나비]

김효원 [포도남매]

노가현 [흥부와 놀부]

노현일 [공원풍경]

노혜린 [무지개 새]

문서영 [Happy]

박진웅 [귀여운 나의 곰돌이]

박채원 [연못속 개구리들의 변화]

서은정 [동물원]

서지현 [돌고래 쇼]

석지영 [풍경화]

손용기 [공룡의 세계]

송미선 [바다속 나의 모습]

송인혁 [꼬마 기차]

송준민 [우주 여행]

송준서 [부루펜 1호]

신용수 [멋진 내이름]

신유진 [나는 여왕이다!]

안소이 [나비 나라]

윤서진 [꽃밭에서 노는 원숭이들]

이민형 [비오는 날]

이서은 [바다 이야기]

이연하 [엄마기린 아기기린]

이윤창 [ 나무 나라]

이주양 [기차 여행]

이지수 [과일 시장]

이진우 [원숭이 나라]

이훈영 [도시의 밤]

임지오 [바다속 이야기]

정승태 [바다속 물고기]

정원태 [바다속 신비]

조한빛 [식사 시간]

조혜수 [비오는 날]

주세은 [춤을 추자]

채재준 [내 이름은 외계인!]

최다희 [예쁜 어항]

최영은 [예쁜 물고기를 찾아서]

태윤아 [신비로운 바다]

한동건 [최신 비행기]

한동호 [아이언 맨3]

한지연 [내 생각을 보여줘!]

현준하 [우리 동네]

황동현 [나무와 계절]

 

 

2부 전시자 명단

 

 

김기림 [소묘 습작]

김동현 [카멜레온이다!]

김명균 [비오는 날의 곤충들]

김민정 [얼음낚시]

김민진 [파란고래]

김민호 [내가 만든 눈사람]

김상혁 [새로운 존재]

김수민 [수민이가 바라본 풍경]

김예원 [내 옷이 어때요?

김재이 [숲 속]

류정현 [나무 위의 곤충들]

문서언 [엄마가 과일 먹는 모습]

바다 [바다왕자와 햇살공주]

박세웅 [동물원]

박준태 [동물농장]

손서빈 [강감찬 장군 나가신다]

신서영 [우리 가족]

신주영 [나비지렁이와 백일홍이야기]

안지환 [땡땡이 나무와 우리집]

우민경 [생일파티]

우준빈 [로봇 만들기]

유승민 [붉은 용]

유태현 [우주놀이]

윤종민 [메탈베이 브레이브]

이경민 [곰이랑 나랑]

이기용 [하늘을 나는 고래]

이동윤 [여행중인 개미]

이민혁 [바다 대장 문어]

이서진 [서진 과일가게]

이성민 [고래 해수욕장]

이재윤 [개구리와 뱀]

이정우 [내가 좋아하는 과일]

이주은 [꽃동산]

이주혜 [숲 속]

이채린 [불꽃]

임연우 [폭죽놀이]

임태균 [우리 과수원]

전하연 [한가위]

정지훈 [F-15기의 전투]

주민재 [숲속 친구들]

천예원 [예원이가 좋아하는 과일]

최서윤 [야자수]

최예니 [나는 예쁜 공주]

한세원 [왕 애벌레]

한세준 [곤충나라]

홍수연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

황동혁 [내가 만든 자동차]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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