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어느덧 3월의 중반.
벌써 12년도의 1/4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붙들지 못할 시간 흔적이라도 남겨야 할텐데요.
얼마 전 동갑내기 친구와 한 잔 하다가 부모님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결혼하면 자기 가정이 소중한 법.
앞으로 사셔봤자 10년 20년 사실텐데.
용돈을 드리려고 하지 말고, 함께 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드려야 한다.
가족이 같이 있어도 공유할 수 있는 추억과 경험이 없기 때문에 대화가 단절되는 것이다.
뭐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용돈도 드리고 추억도 드리면 좋겠지만...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말은
믿음과 사랑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가족과의 시간을 만들어 가시길.
특히, 부모님께!
P.S. 그나저나, 비나 좀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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