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ento mori

변화의 시간

조아진 2012. 3. 20. 10:05

변화한다는 것은 생소함에 대한 두려움을 동반하는 일이겠지만,

역으로 성장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전, 변화를 선호하기는 하지만

급작스럽게 전개되어 제 컨트롤을 벗어나는 일들은 아주 질색하는 편입니다.

천천히 계획대로 바꿔가는 변화라고나 할까요. 여러분들은 어떤 쪽이신가요?

 

사실 알고 보면, 변화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영원한 것이나 절대적인 가치란 것도 없지요.

아주 느리게 혹은 너무 빠르게 그리고 적당히.

변화는 늘 현재진행형입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은 변화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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