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ento mori

지각과 변명

조아진 2012. 11. 23. 10:52

지각과 변명

 

늦잠자서 지각했습니다.

속이 안좋았는지 밤새 세 번이나 배가 아파서 깼더니 잠을 설쳤네요.

 

새벽에 비몽사몽 화장실 좌변기 위에 앉아 있자니

내가 아파서 배가 아픈 건지, 배가 아파서 내가 아픈 건지...

아무튼, 정신까지는 아프지 말아야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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