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주년 3.1절 맞이 3100인 1인 시위에 함께 해주십시오!
양금덕 할머니와 함께 윤석열의 굴욕외교 막아냅시다.
* 일시 : 2월 27일 월요일 ~ 28일 화요일 이틀간 집중
*사진 보내는 곳 : 010-5860-0815 (문자전용) 또는 krjpaction@gmail.com
* 피켓 이미지 다운받기 : https://bit.ly/3100인1인시위 또는 아래 첨부한 사진 이미지 다운로드
* 함께하는 마음만 있다면 인증샷도 OK 어떤 피켓이든 OK
* SNS에도 아래 해시태그를 함께 붙여 올려주세요!
#삼일절104주년 #양금덕할머니와함께싸우겠습니다 #윤석열굴욕외교중단 #강제동원사죄배상 #대법원판결이행
* 3월 1일에는 오후 2시, 서울시청광장에서 <윤석열 굴욕외교 한일합의 중단! 일본 식민지배 사죄배상 촉구! 104주년 3.1 범국민대회>가 열립니다. 95세 양금덕 할머니께서 직접 나오셔서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행진도 함께 하실 예정입니다. 꼭 함께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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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2월 9일. 매년 인권상을 선정해왔던 국가인권위원회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를 수상자로 선정, 국무회의에 추천을 올려 국민훈장 모란장 서훈을 추진하였으나 대한민국의 윤석열 정부 외교부가 국무회의에 상정조차 못 하게 제지하였다.
대법원은 2018년 11월 29일 전범기업인 미쓰비시 중공업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 등에게 각각 1억원에서 1억 5천만원까지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으나 4년이 지나도록 배상을 하지 않고 있었고 당시 원고였던 5분 중 3분이 세상을 떠나셔서 현재 남아있는 피해자는 양금덕, 김성주 두 분이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부는 22년 7월에도 대법원에 ‘배상을 미뤄달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일본 우익들 및 뉴라이트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일제강제동원피해자 보상금을 국내 기업이 비용을 대신 물어 보상금을 주게 하려고 시도하며 일제의 식민통치에 따른 피해보상은 청구권이 소멸되었다는 주장을 박진 외교부 스스로가 나서서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의 한복판에서 일왕의 생일 잔치에 일본 제국주의, 전체주의를 상징하는 기미가요가 사상 처음으로 연주되는 등 대일 저자세, 굴욕, 굴종 외교를 현재의 대한민국 땅 위에서 벌이고 있는 참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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