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23 간토대학살 텀블벅 후원
6,661명의 희생자를 위한 진혼곡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을 파헤치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19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 직후 벌어진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본격적으로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간토대학살에 대한 진실을 은폐하고 부정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맞서, 새롭게 발굴한 방대한 증거자료와 생생한 증언을 통해 부정할 수 없는 '국가범죄'의 증거를 낱낱이 고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 역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싸워 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국가에 의한 제노사이드(genocide, 집단학살)를 부정당한 101년,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기억하며 우리 세대와 다음 세대에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학살 101주기를 앞둔 8월 15일 광복절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5년의 제작기간, 절대 잊혀서는 안 될 역사를 기록한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9월 1일의 학살 101주기를 지나, 보다 오랜 기간 관객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객들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펀딩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작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멀티플렉스 극장 상영관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것이 매우 힘든 현실입니다. 이 영화가 지속적으로 상영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을 더해주세요.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응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이 영화의 개봉 소식을 보다 널리 알리고 좀더 긴 기간 동안 상영관을 확보하려 합니다. ‘1923 간토대학살’이 전하는 뜻 깊은 메시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곡된 101년, 잊을 수 없는 참혹의 역사
19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 직후, 일본 정부는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키려 한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계엄령을 내리고 무고한 조선인을 무참하게 학살하기 시작했다. 인류 역사에 유례를 볼 수 없는 반인류적인 범죄이자 제노사이드인 학살 사건. 그리고 101년간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은 일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스기오 히데야 의원 등 일본 정치인, 시민단체 관계자, 학살 피해자 유족들까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 목소리를 따라간다.
최초로 발굴, 공개되는 수많은 비밀자료들
"250명의 조선인들이 산 채로 불에 타는 장면도 목격했다"
학살사건을 국제적으로 처음 보도한 뉴욕 타임즈의 기사가 전하고 있는 진실. 방위청에서 찾아낸 극비문서, ‘관동계엄군 상보’, ‘조선인 문제에 관한 협정’, 조선총독부 경무국 발행 ‘사이토 마코토 문서’가 일본 정부에 의해 훼손되고 감춰져야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감춰진 역사의 기억을 소환하고, 101년 동안 진실규명을 숨겨온 일본의 국가 범죄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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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23 간토대학살 상영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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