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피빈 콩기부
네이버 해피빈 콩기부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에 글을 쓴 뒤 콩 받으라는 메시지 창을 클릭하면 콩이라는 가상 화폐를 주는데 사용기한이 있고 보통 이메일이나 알림 메시지로 알려줍니다. 어젠가 그젠가 콩 소멸 안내 메시지가 와서 해피빈 콩기부 할 곳을 둘러봤는데 이번엔 정훈이네 4남매 (어머니까지 5식구) 이야기가 눈에 밟혔네요. 열심히 그림샘 글이나 개인적인 글을 올리고 모은 콩을 또 한 번에 기부를 하면서 이렇게 종종 글을 올리는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에 글을 쓰면서도 이런 기능이 있다는 걸 아직 모르시는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네이버의 모든 것이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이런 건 좀 다음이나 다른 SNS 플랫폼들도 본 받길 바랍니다. 인플루언서들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