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무단 해양투기를 반대한다!! / 으악! 내 허리!! 어제 교재 12종과 전시도록, 엽서 6종이 다마스 퀵으로 몽땅 배송이 와서 박스 짐을 나르던 중 허리를 삐끗했다. 딱히 무리한 동작을 하질 않았고 살짝 삐끗한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상태가 안 좋아지더니 밤엔 움직일 때마다 엄청난 통증이... 으악!! 침대에 누워서도 허리 때문에 몸을 뒤척이질 못해 잠자리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고 당장 다음 주 목요일에 아트페어 전시 때문에 디피를 가야 하는 상황이라 결국 병원 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 내가 큰 맘 먹고 (몸 상태가 좀 빨리 좋아지길 바라며) 어머니가 자주 애용하시는 한의원엘 가기로 했다. (서양 의학 하는 히포크라테스의 배신자들은 지금도 불신 중) 침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