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ento mori

월요일의 단상

조아진 2012. 3. 5. 10:05

간만에 우둑한 월요일이 다가왔네요.

 

이런 날은 시간개념이나 계절개념이 모호해져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날씨이기도 합니다.

 

 새벽에 비가와서 그런지 날씨도 늦가을처럼 서늘하기도하고..

 

날씨가 우중충하다고해서 기분까지 다운시킬 필요는 없겠지요.

 

차분하게 시작되는 월요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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