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아들 튼튼이입니다.이름은 조성운 (별 성, 구름 운)별처럼 은은하고 아름답게, 구름처럼 이롭고 자유롭게 살라는 의미입니다.6월 17일에 제왕절개로 나왔는데 호흡기 문제가 약간 있어서 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로 전원시켜서 치료하느라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지금은 아내도 병원 퇴원하고 산후조리원으로 옮겨서 회복 잘하고 있고, 아기도 잘하면 다음 주중에 퇴원하고 산후조리원 신생아실로 옮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날이 참 좋네요.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점심 먹으러 잠시 조리원 밖에 나와서 글 남겼어요.당분간도 아기 퇴원 준비랑 재입소 준비로 정신없을 터라 미리 근황 남깁니다.평안하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튼튼이 #조성운 #신생아 #일과성빈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