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상실의 시대... 나도 별로 교수라는거에 끌리지는 않는다만... 가르치는게 즐겁고... 고등학교 선생이라는 직업은 왜 그렇게도 제약이 많은지... 게다가 이 나라에서 애니메이션 만든다는게 그렇게 녹록치만은 않으니까.... 내 나이 서른 둘... 우리는 정말 행복하기 위해 사는 걸까? 산 다는 것 자체가 고.. Memento mori 200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