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만화작가와의 만남] 행사개최 서울특별시 (재)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심일보)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동안 만화작가 초청 사인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만화작가 초청 사인회 시간에는 작가가 사인하는 탁자 위와 옆에 영상시설을 설치하여 멀리..

정율성 일대기 영화 '더 히스토리' 광주서 촬영 극작가 출신 김시우 감독, 선생 발자취 재현 영화세트장 건립 추진, 중국관광객 유입 기대 ▲ 지난 17일 광주 동구 불로동의 히딩크관광호텔에서 이루어진 첫 촬영에서는 호텔 로비에서 영화 속 천재 피아니스트 장현수(김대희 분)가 정율성국제음악제 ..

지금... 만화인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진실과 거짓 그리고 거짓과 진실 대학시절 문화인류학에 관한 수업이었다. 나라는 사람은 어떻게 증명될 수 있을까. 교수님 말씀으로는 '나'는 스스로 증명될 수 없고 타인을 통하여 '나'를 반추해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10여년이 지난 지금 나는 그것에 회의를 품게 된다. '나'를 정말 '너'가 제대..

지방에서 자취를 하다보니 투표 때마다 서울로 가기가 귀찮아져서... 결국 이런 모양새인것 같다. 귀찮아도 다음엔 꼭 투표해야겠다. ㅡ_ㅡ;; - 의료보험 민영화 반대 철저한 견제, 규제되지 못하고 방임되는 자본주의, 시장주의는 철저한 물질만능주의, 인간경시풍조로 흐르게 마련이다. 사람에게 맡..

바쁘자. 그럼 눈이 멀 것이다. 바쁘자. 그럼 귀가 어두워질 것이다. 바쁘자. 그럼 무감각해질 것이다. 바쁘자. 바쁘자. 바쁘자.

1+1은 뭐냐? 댁이 알게 뭐슈? 1+1은 무엇입니까? 그러니까 댁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1+1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쇼!! 나와 너는 다르지 않다.

2008년 4월 19일 새벽산책 뒤숭숭한 밤이었다. 무엇이라도 해야만 했다. 그래서 해가 뜨기 전 새벽 산책을 나섰다. 한참을 정류장 가로등 밑에서 서성거렸다. 그곳은 학교 버스가 오가는 곳이었고 주말이었기 때문에 버스가 올리 없었다. 그래도 난 무작정 서성거렸다. 내가 기다린 것은 버스였을까 그렇..

상실의 시대... 나도 별로 교수라는거에 끌리지는 않는다만... 가르치는게 즐겁고... 고등학교 선생이라는 직업은 왜 그렇게도 제약이 많은지... 게다가 이 나라에서 애니메이션 만든다는게 그렇게 녹록치만은 않으니까.... 내 나이 서른 둘... 우리는 정말 행복하기 위해 사는 걸까? 산 다는 것 자체가 고..

감기에 효력이 있다는 그림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