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사이드미러님과의 네이버 콩기부 화요일에 교재개발을 끝내고 나니 좀 쉬고 싶다...란 생각이 문득 들었더랬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부터 대전 베이비페어 행사도 시작되고 매달 하는 회원작품을 편집해서 올리는 일도 미루면 미룰수록 쌓이는 구조적 문제 때문에 그냥 생각만 했더랬지요. 그리고 오늘. 어제의 온화했던 날씨는 어데 가고 오늘은 눈비가 내리고 바람도 몰아치는 차가와진 날씨 탓인지... 퇴근 시간을 40분 정도 남기고는 나머지 편집은 내일 하자... 싶었고 며칠 전에 콩 저금통이 5천원 안 되던 금액에서 갑자기 1만원이 넘었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에 포스팅 1개를 작성하면 1개씩 보상으로 주는 해피빈 기부 콩을 모아서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콩 1개는 100원의 가치를 갖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