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君臣臣父父子子
요즘 중국 시리즈 드라마 공자를 보고 있는데, 공자는 참 문자 그대로 해석하기 보다는 정말 멀리 깊게 보고 주변 정황을 잘 살펴서 예를 다루고 해석하고 실천하는 인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그저 4대 성현 정도로만 알고 인물로 기억하기 보다는 지식으로만 알고 지내왔다는 것이 참 부끄러울 정도로 대단하신 분.
사람에게는 깨우치는데 필요한 ‘때’라는 것이 존재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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