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땀
주말에 올림픽 경기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유도에서 정말 값진 동메달이 나왔지요.
금메달보다 값진 메달이란 게 말뿐인 것 같았는데 어제 조준호 선수의 메달이 딱 그런 메달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역시 땀 흘리며 정직하게 수고한 사람만이 그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 갑자기 비가 왔습니다.
정말 갑자기 온 비라서 사람들이 비 맞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뭔가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은 월요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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