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ento mori

정직한 땀

조아진 2012. 7. 30. 11:00

정직한 땀

 

주말에 올림픽 경기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유도에서 정말 값진 동메달이 나왔지요.

금메달보다 값진 메달이란 게 말뿐인 것 같았는데 어제 조준호 선수의 메달이 딱 그런 메달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역시 땀 흘리며 정직하게 수고한 사람만이 그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 갑자기 비가 왔습니다.

정말 갑자기 온 비라서 사람들이 비 맞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뭔가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은 월요일인 것 같습니다.

'Memento mori'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2.08.03
이상한 날  (0) 2012.08.01
대접 받고자 하는 자  (0) 2012.07.17
君君臣臣父父子子  (0) 2012.07.03
火와 和  (0)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