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에너지와 우울한 에너지
이유가 있건 그렇지 않건 간에 우울하고 무기력한 날이 있습니다.
그것에 젖어 있거나 끌려 다니다보면 아주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그런 날이면 그것을 떨쳐버리기 위해
의도적으로라도 긍정적으로 말하고 긍정적으로 행동합니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까지는 어렵더라도 일단 말과 행동은 그리해 봅니다.
좋은 에너지든 우울한 에너지든 주변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마련입니다.
무엇을 선택할지는 결국 그 사람에 달려있습니다.
ps. 몇 달 전 스스로 생을 마감한 친구의 친구를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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