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 : 일본의 군마현은 강제 징용 조선인 추모비 해체를 중단하라!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 朝鮮人追悼碑 撤去反対!! 우리는 일본의 군마현 행정이 2004년부터 군마의 숲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제 강점기에 강제 징용된 6,000여명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일본의 시민단체가 세운 추모비를 철거하라는 명령을 철회할 것을 촉구합니다. 추모비 도는 위령비는 일본 전역에 150여개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아베 신조 정권에서부터 본격화된 일본의 강경 우익들의 ‘역사지우기’가 지방 차원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군마현의 추모비 앞면에는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조선인에 대해 크나큰 손해와 고통을 입힌 역사 사실을 깊이 새기고 진심으로 반성하며 과거를 잊지 말고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