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ento mori

보편적 진리

조아진 2012. 4. 17. 10:15

보편적 진리

 

난 무얼 하고 싶다. 이걸 하고 싶고 저걸 원한다.

그러나 정당 할 수도 있지만 큰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거나

그것 이외의 시간의 여백까지도 하례해야 한다면

매우 정중하게 하기 싫다고 말할 것이다.

 

그건 결국 그저 게으르고 이기적인 것 아닌가?

 

배움에는 끝이 없고 고난에는 깨달음이 있다.

모든 가치에는 그것에 상응하는 대가가 있고

필요로 하는 시간과 실천의 노력이 수반된다.

 

고리타분한 단순함속에 진리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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