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수박에게 고함 오늘은 이번 달 교재개발을 시작했고 내일까지 하면 내 분량은 마칠 수 있을 듯 하다. 모레 부터는 다시 회원정기전 작품 촬영과 편집을 시작할 예정이고.. 저녁 7시부터 8시까지는 관동대지진 학살 텍스트 자료를 한 시간 정도 더 찾아서 정리를 했더랬다. 저녁 무렵 한국사 강의를 부탁드렸던 분의 연구실에서 이메일로 회신이 왔는데 상반기엔 예정된 일정이 꽉차서 일정을 조정해 보려했지만 여의치 않았다고 하시며 전시 준비되면 홍보라도 돕겠다고 하셔서 감사의 회신을 보냈다. 중간에 담배피러 밖에 나왔다가 휴대폰으로 잠깐 뉴스를 접했는데 이재명 대표의 국회 체포동의안 부결 소식과 환경부가 설악산에 케이블카 설치를 허가했다는 소식이었다. 먼저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부결과 관련하여... 부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