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아이 엠 좀 funny 했음.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면 해피빈에 기부할 수 있는 콩을 하루 1개씩 주는데 포스팅을 한 뒤에 콩을 받으려고 팝업 배너를 보는 순간 뭔가... 쎄한... 느낌적인 느낌이... 팝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과도한 외국어 표현 자제’, ‘올바른 언어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이었음. 그런데 그 팝업을 보자마자 갑자기 김건희의 국민대 논문 멤버 유지(member yuji)가 떠올랐고 그 다음엔 윤석열의 거버먼트 인게이지먼트가 레큘레이션, 어그레시브(Government Engagement Regulation Aggressive)하게 뛰자가 떠올랐으며, 최근에 화제가 되었던 전청조의 아이 엠 신뢰 (i am 신뢰)가 연달아서 떠올랐음. 그리고 이 캠페인을 ..